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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36

`2014年 5月 2 ~ 5日 대마도(つしまじま) 여행~ (1)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일본이랄까? 일본 나가사키현에 속한 한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마도(스시마섬)에 다녀왔다. TV에서 어느 연애인이 다녀온 것을 본것이 처음이고, 부산에서 날이 좋으면 대마도가 보이기도 한다고 들었던 적이 있다.대마도의 면적은 총 708.7㎢로 제주도의 약 38%의 크기이다. 인구는 약 2만8천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마도에 가는 방법은 예전에는 공항의 비행기로 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갈때에는 부산에 내려가서 아침에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 뿐이었다. 일반적으로 히타카츠를 통해 입국을 하는 것이다. 특히나 히타카츠와 이즈하라가 항구로 유명하다. 우리는 히타카츠로 향한다!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하여 우선 부산으로 향했다. 일단 집에서 출발하는데, 비가 올것 같다.. 2023. 10. 6.
`2013年 7月 19日 I Love HongKong! (2부) 사진이 많아 1부에 이어서 2부로 시작한다. 다시 홍콩페리를 타고 2차 야경에 도전`~~~ 이날은 더 좋은 야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야경을 즐겁게 즐기고 다시 호텔로 가서 뻗었다.... 사진을 보니 하루하루 많은 것을 보고 다니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저녁비행기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AEL 이용객에 한해서 인타운체크인을 지원하고 있다. 말 그대로 시내에서 항공사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단 짐을 먼저 붙이고, 티케팅도 가능하여 진행을 하고 남는 시간에 마지막 홍콩을 즐기기로 하였다. 체크린 완료 후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서 잠깐 식사~~ 당충전을 위해 고디바에 잠시 들렸다. 홍콩의 TWG도 유명하다. 차를 구입하기 위해 들렸다. 다시 페리를 타고 넘어가 보자.... 1881 헤리티.. 2023. 9. 26.
`2013年 7月 19日 I Love HongKong! (1부) 오랜만에 다시금 홍콩사진을 올려본다. 홍콩은 나에게 언제나 보기좋은 곳이었던것 같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여기저기 다니기도 좋고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봐야 할까??? 어린시절 홍콩영화를 즐겨봤던 기억이 많다.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아직도 가끔 여러 홍콩영화들을 다시보기로 찾아서 보고는 한다. 이번 여행사진은 Canon 600D를 떠나보내고 새로 영입한 SONY NEX-3N과 Nikon FM2를 가지고 촬영해 보았다. 홍콩은 중화인민공화국 화난 주강 삼각주 동쪽에 위치한 특별행정구이다.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이며 마카오, 광저우, 선전, 주하이, 그리고 광둥성의 다른 주요 도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강 삼각주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구는 약 740만명으로.. 2023. 9. 26.
`2013年 2月 10~12日 추운겨울! 일본 삿포로 여행~ 누나들과 일본의 훗카이도이 삿포로를 여행하게 되었다. 정말 많이 추운 겨울을 느끼기 좋은 날이었고, 옷도 두껍게 잘 준비해 보았다. 삿포로는 일본 홋카이도 중서부에 위치한 홋카이도청의 소재지이다. 개척의 역사가 늦은 도시인만큼 삿포로를 변방 도시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도쿄도, 오사카부, 요코하마시, 나고야시 다음 가는 일본 5위의 대도시이자 도쿄 이북의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드디어 출발... 공항에 도착하여 몇장 찍어보았다. 드디어 일본이다!!!! 입국심사 후 공항에서 ~~ 신났으~~~ 식사는 스푸 커리~~~ 역시나 눈이다! 겨울이다! 정말 춥다. 눈이 쌓이는 양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또한 운전들도 정말 잘하는듯... 좌우로 내 키만큼의 눈도 많이 보였다. 재설작업도 잘 이루어 지고 있는.. 2023. 9. 18.
'2012年 3月 17~21日 Bangkok 여행기~ (5일차)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며, 시간이 오전중에 남아서 JimTomson House와 Kaosan Road를 들리고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아침잠을 자고 있던 우리 정은이~~~^^ 오늘의 아침식사도 호텔의 뷔페이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여유를 갖기로 했다. 바로앞 수영장에서 사진~~~ 선글라스도 끼우고 자외선 차단!! 살짝 더워지는 느낌에 다시 호텔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먼저 해야하기 때문에 짐들을 싸기 시작했다. 마지막 나가기 전에 양치!! ~~ 택시를 이용해서 우리는 JimTomson House로 향하기로 하였다. 태국에서 실크왕으로 불렸던 분이고, 미술품 수집가로 국보급 작품들을 많이 가지.. 2013. 3. 24.
'2012年 3月 17~21日 Bangkok 여행기~ (4일차) 어느덧 4일째 날이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돌아가야 할 날이 다가오기 때문일 것이다. 이날의 주요 일정은 Damnoensaduak Floating Market에 가서 수상시장을 구경하고 오는 것이 가장 큰 이정이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호텔과 마사지를 즐기고, 근처에 자리 잡은 Hotel Sheraton에서 정은이와 단둘이 JAZZ를 즐길 예정이다. 수상시장까지는 거리가 상당하다. 원래 가려고 했던 수상시장을 말했지만, 호텔측과 택시 아쩌씨의 문제로 인지 본의 아니게 다른 수상시장으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외로 괜찮았던 생각이 든다.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함께 택시로 이동을 하였으며, 약 2시간 더 지나서 도착한 것으로 기억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은 식사를 하였다. 여기 아침은 ..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