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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2012年 3月 17~21日 Bangkok 여행기~ (5일차)

by 산적나간다 2013. 3. 24.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며, 시간이 오전중에 남아서 JimTomson House와 Kaosan Road를 들리고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아침잠을 자고 있던 우리 정은이~~~^^

 

 

 

오늘의 아침식사도 호텔의 뷔페이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여유를 갖기로 했다. 바로앞 수영장에서 사진~~~

 

 

 

선글라스도 끼우고 자외선 차단!!

 

 

 

살짝 더워지는 느낌에 다시 호텔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먼저 해야하기 때문에 짐들을 싸기 시작했다.

 

 

마지막 나가기 전에 양치!! ~~

 

 

 

 

택시를 이용해서 우리는 JimTomson House로 향하기로 하였다. 태국에서 실크왕으로 불렸던 분이고, 미술품 수집가로 국보급 작품들을 많이 가지고 있던 분이기도 하다. 특이한 것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들어서면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했다. 이곳은 가이드들이 직접 설명을 해주고 그분들을 따라 이동하는 방식이다.

 

 

 

 

초록의 풍경과 붉은 계열의 목조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곳이었다. 시원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곳이기도 하다.

 

 

 

작은 연못에는 자라(?)가 보였다.. 시원해 보였던 녀석이다..

 

 

 

 

잠시 들어선 화장실... 이런 느낌.... 괜찮다..

 

 

 

 

설명하시는 분을 따라 들어가 보았다.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뭔가 잘 잡힌 깔끔함이 한껏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이기도 했다. 왠지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의 장소이다.

 

 

 

이곳에 아릿따운 여인이 있었다. 사진 괜찮냐고 물으니 흔쾌히 OK 하였다^^

 

 

 

슬슬 점심을 위해서 시암쪽으로 향하기로 했다. 작은 곳이지만 알차게 짐톰슨 하우스를 보았다..

 

 

 

 

 

지상철을 타고 가보기로 했다... 표도 끊고... 슬슬 가보자..

 

 

 

시암부근에 도착해서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해다. 이날은 촬영이 있어서 인파가 너무 많았다. 여기저기 경찰들에게 음식점 이름등을 수소문 하여 약 30분가량 돌아댕겼다.

 

 

 

 

소담이라는 음식점! 여기 음식 짱이다!!~~~~ 맛있어~~~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와우!!!

 

 

 

출입구가 나에게는 좀 작다... 걸리는 느낌... ^^

 

 

 

택시를 타고 우리는 마지막 여행지 카오산로드로 다시 이동하였다. 이것저것 구입도 하고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곳이었다.

 

 

 

이곳의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 그랫서 더 좋은 느낌이었다.

 

 

 

거리를 걷다가 잠시 만난 냐옹이... 이녀석은 햇살을 피해서 이런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잠시 혹하고 깨더니 다시금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르릉~~~그르릉~~~

요녀석은 찬조출연..

 

 

 

 

여기저기 보였던 악세서리 등의 물품들....

 

 

 

 

배낭을 매고서 .. 다시한번 걸어보고 싶은 거리...

 

 

 

다시금 호텔로 돌아기로 했다. 이제 슬슬 정말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고 있었다.

 

 

 

 

다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시간이구나.. 하는 아쉬움이 ~~~

 

 

 

보딩후 이제 탑승수속을 기다려여야 했다. 약간은 일직 도착한 것 같다,. 그리고 이어서 이륙~~

 

 

 

 

 

이렇게 방콕과 Bye~Bye~ 그리고 몇시간이 흐른후 서울의 항공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정말 알차고 배부르고 좋은 여행이었다. 물가가 저렴하여 더더욱 좋은 것이다. 장모님과 장인어른도 만족해 하시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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