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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활들17

`2014年 1月 4日 명동 고양이 다락방 나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나 고양이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명동에 고양이 카페가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방문해 보았다. 뭘 준비해 가야 하나?(포인터 같은것을 고양이가 좋아한다)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냥 방문하기로... 일단 간단한 식사를 초밥으로 했다. 고양이 들이 생선냄새에 킁킁 하지 않을까? ^^ 그리고 드디어 고양이 다락방 입장. 위치는 아래와 같으니 방문해 보세요~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명동8길 8-5 연락처: 02-318-3123 고양이 털이 있으니 알러지등이 있으신분은 조심하시고 털 묻을 것은 각오를 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겠어요. 특히나 목에 손수건을 두른 녀석들은 간식을 주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귀엽네요~ 간식을 조금 사서 손에 뭍혀보니 잘 먹.. 2023. 10. 2.
`2013年 11月 5日 크리스마스 소품? 미리 크리스마스 준비인가?.. 약간의 소품을 꾸며보는 시간들.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남지 않아서 집에 있는 요것저것으로 와인트리 등을 만들어보자. 투명한 와인병과 약간의 전구를 이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따스한 느낌이 더 좋다. 요건 5D로 찍어본 침대 근처 장식들... 색이 좋다~~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올 크리스마스도 행복한 날이 되지 않을까?? ^^ > 2023. 10. 2.
`2013年 11月 3日 가을날의 덕수궁 가을날에 찾아가는 곳 중에 한곳인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덕수궁에 방문했었다. 특히나 은행과 함께 어우려진 이곳은 여러 연인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덕수궁 둘레에 돌담이 있어서 "덕수궁 돌담길" 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는 평일에도 보기좋은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곳이기도 하다.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는 사랑하는 남녀가 이곳을 함께 걸어가면 헤어진다는 전설이 있기는 한데, 나는 이런건 잘 믿지 않는 사람이라 당당히 와이프와 자주 가고는 한다. 자자. 출발... 집근처 역사에서~~~ 역에서 잠시 올라가 돌담길을 보니, 가을가을 하다. 은행잎의 노란 물과 돌담이 정말 잘 어우러져 있었다. 옥수수는 못참지. 간단히 옥수수 하나 입에 물고 걸어본다. 덕수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 이곳.. 2023. 10. 2.
`2013年 10月 5日 5D와 함께 아라뱃길~ 해질녁 노을을 보기 위해 집앞에 아라뱃길에 잠시 다녀왔다. 이날도 새식구 5D와 함께~~ 50.8 렌즈가 뭔가 부족함이 아직은 없는 느낌이든다. 아직 욕심이 생기지 않는 것인가??? 특히나 한가지 알게된 것은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에 따라 또다른 사진이 촬영된다는 것!!! 그리고 50.8 렌즈가 해상력도 좋고 사진도 잘 뽑아 준다는것???... 좋은 궁합이다! > 2023. 9. 30.
`2013年 9月 19日 CANON 5D 영입! 이전과 다르게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니 1:1 풀프레임 카메라에 관심이 생겼다. 물론 최신 바디는 가격이 많이 나가고 그에 걸맞는 렌즈(L, 빨간띠?)를 물려야 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풀프레임 초보자로 가격도 많이 떨어진 CANON 5D를 사용해 보려고 여기저기 구해보았다. 운좋게도 가까운 곳에서 판매중인 분이 있어서 중고로 업어왔다. 새것은 이미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었고, 초보는 중고차? 초보는 중고카메라? 이런 생각으로 구매해 보았다. 시간이 흐르고 나중에는 더 좋은 카메라로 기변을 할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50.4를 물린 자테~~~. 이쁘지 아니한가?? 계속해서 크롭바디를 사용해 왔지만, 이제는 1:1 풀프레임에도 적응을 해보아야 할 것이라 당분간은 사진을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 2023. 9. 30.
`2013年 5月 11日 장모님댁과 강화도 여행 잠시 강화도에 다녀왔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처남과 함께~~~ 잠시의 휴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딱 2곳만 들리기로 생각하고 갔다. 식사를 위해 순종호에서 생선회 등을 먹고 커피와 빵은 자주 들리는 그린홀리데이~ 먼저 식사를 위해 순종호에 도착하여 음식을 주문하였다. 듬뿍 듬뿍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주문~~~ 식사 후 잠시 바다를 구경하려 보니 물이 빠진 시간이었다. 뻘이라도 구경~~~ 갈매기도 보이고, 배도 불러서 기분이 한껀 더 좋았다. 이제 슬슬 커피한잔을 마시려고 이동~~ 그린홀리데이 도착! 커피도 좋고, 케익도 맛이 좋았다. 역시 자주 들리는 곳이라 딱 좋다! 보기좋은 풍경이 눈에 들어와 잠깐 찍어보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들이었다~ > 202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