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과 일본의 훗카이도이 삿포로를 여행하게 되었다.
정말 많이 추운 겨울을 느끼기 좋은 날이었고, 옷도 두껍게 잘 준비해 보았다.
삿포로는 일본 홋카이도 중서부에 위치한 홋카이도청의 소재지이다. 개척의 역사가 늦은 도시인만큼 삿포로를 변방 도시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도쿄도, 오사카부, 요코하마시, 나고야시 다음 가는 일본 5위의 대도시이자 도쿄 이북의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드디어 출발... 공항에 도착하여 몇장 찍어보았다.
드디어 일본이다!!!! 입국심사 후 공항에서 ~~ 신났으~~~
식사는 스푸 커리~~~
역시나 눈이다! 겨울이다! 정말 춥다. 눈이 쌓이는 양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또한 운전들도 정말 잘하는듯... 좌우로 내 키만큼의 눈도 많이 보였다. 재설작업도 잘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았다.
급하게 우선은 삿포로 맥주박물관에 도착해 보았지만, 한발 늦었다. 아쉽다.. 정말 아쉽다.
사진으로만 남겨보도록 한다.
점프샷은 어려워~~~ 여러번 해서 연사로 찍은것 중 그나마..^^
걍 정자세로 찍읍시다~~~
눈 축제에서 먹을것이 빠지면 섭하지~~~~
수고하시는 경찰관....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저녁거리는 빛으로 정말 아름다웠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느낌만 들었다. 슬슬 구경하면서 걸어다녀 보기~
기차를 타고 오타루시로 이동해 보았다. 오타루 쪽에는 볼거리가 더 많다.
특히나 우리가 원했던 오타루쪽으로 도착하여 운하 근처에서 구경해 보기~~
약간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징기스칸 양고기를 먹으러 갔다.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근처의 간식을 파는곳이 많아서 몇곳 들려보았다. 이 제품들은 캐리어 안으로 해서 한국으로~~~
오르골 소리도 들어보고 오르골당에 들어갔다. 여기는 정말 눈이 휘둥그레 질 만큼 많은 오르골과 좋은 제품들이 있었다.
약간 출출해서 라면 먹고 갑시다~~~~
운하의 야경을 빼먹을 수는 없지... 역시나 야경은 최고였다. 이건 놓칠수 없다.
호텔 가기전에 털개는 먹어봐야지~~~~ 어디든 좋으니 판매하는 곳을 찾아 들어간 곳은 술집 같았는데....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보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타고~~ GoodBye Japan!~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잠깐의 재미를 주었던 SONY PSVITA.
집에와서 간식거리를 담아보았다. 유제품의 먹을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더 쓸어 담아 왔어야 했는데.. 약간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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