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X512

`2015年 05月 23~26日 어머니 환갑 가족여행~ (1) 어머니의 환갑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키워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 부터라고 했다. 즐겁게 기다림... 그리고 비행기로 이동.. 이륙... 이 순간은 정말 짜릿하다. 공항은 언제나 북적이는구나....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일단은 숙소근처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깔끔한 JR Kyushu Hotel Blossom 호텔로~~~ 잠시 휴식과 함께 근처 요도바시 하카타 빌딩으로 구경을 왔다. 일단은 일본에 왔으니 초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어머니도 초밥을 좋아하신다. 식사 후 잠시 요도바시쪽 이것저것 구경해보기.. 배가 부르니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다. 귀여운 인형들이 많이들 있었다. 요도바시 앞쪽에 유명한 타코야끼는 안먹고.. 2023. 11. 19.
`2014年 9月 27日 친구들과의 제주여행! (2) 시원하게 만장굴을 보내고 비자림에 들렸다. 이곳도 유명한 곳이다. 여려 큰 나무들도 많고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비자나무 숲이라고도 한다. 이제 친구들과의 마지막 식사인가?... 이 여행의 끝이 다가 오고 있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로컬 식당에서 이것저것 먹어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봐야지~~~ ^^ 이동이동 더위를 피해 잠시 차에서 에어컨~~~~에어컨!~~ 렌터카 업체에 차량 반납을 하러 왔다. 우리 발이 되어준 카니발.. 안녕~~~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노을을 볼 수 있었다. 다들 보고 있나?? 아님 졸고 있나?? 이렇게 우리들의 제주도 친구들 여행이 끝났다. 여러모로 많은 곳을 둘러보았고, 먹방은 기본. 그리고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어서 더 좋은 시간들 이었다. 또 가고 싶구나.. 2023. 10. 15.
`2014年 9月 27日 친구들과의 제주여행! (1) 이번에 대학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참으로 이렇게 모여서 여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시간을 잘 맞추어서 여행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제주도로 여행이라 더 설래고 좋은 기분이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 남쪽에 위치한 섬중에 가장큰 섬으로 면적은 약 1,850km² 정도이고, 인구는 약 69만명 으로 추정한다. 서울 근처 친구들은 김포공항에서 만나서 이동하고 전라도 친구들은 광주공항에서 이동하여 모두 제주공항에서 만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동쪽으로 우도가 있고, 남쪽으로는 가파도와 마라도가 있다. 이 외어 몇몇 섬이 있는데 모두 관리하는 특별자치도 이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면서.. 사실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항공기에 문제가 있어서 이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쉽지만, 저가 항공이라 뭔.. 2023. 10. 15.
`2013年 8月 24日 친구들과의 포항 여행 오랜만에 뭉쳤다. 친구들과의 포항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경상북도 포항하면 생각나는 곳이 어디인가? 나는 호미곶과 불국사가 머리에 떠오른다. 짱가가 빠진것이 아쉽긴 했었다. 두호, 상민, 세혁, 나 이렇게 넷이서 뭉쳤다. 이번 여행은 세혁이의 싼타페로 이동한다. 약5시간 이동후 경주에 도착 일단 시장 근처에 도착 포항함 체험관이 있어서 들려보았다. 포항급 초계함(PCC: Patrol Combat Corvette)은 대한민국 해군이 동해급 초계함에 이어 전력화한 길이 88m, 경하 배수량 950톤 급의 초계함으로, 참수리 고속정(PKM)과 함께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들에 맞서 오랜 세월 영해를 지켜온 해군의 진정한 주력함이었다. 함장의 계급은 중령이다. 해군은 해안선이 긴 대한민국 지형의 특성을 고려.. 2023. 9. 26.
'2010年 5月 26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마지막날) 이제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점심 12시경의 비행기로 다시 서울로 날라가야 하는 날이다. 아쉽지만 신혼여행은 여기까지인 것이다. 아침 조식을 먹기위해 우리는 씻고 식당으로 향했다. 짐을 챙겨서 로비로 다시 나왔다.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곤 우리는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붙이기 시작했고 가이드와 인사를~~ 면세점에서 약간의 구입할 것들을 쇼핑해 보았다. 그렇게 크지 않은 규모였다. 그리고 잠시의 휴식과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에 들렀다. 슬슬 비행기에 올랐다. 이젠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는 구나!! 굿바이 마닐라!! 오는중에 잠시 하늘을 보았다.. 파랗고.. 기분좋은 색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간에 면세품을 잠시 팔고 있었는데, 거기에 정은에게 딱 맞을 것 같은 시계가 보여서 구.. 2012. 5. 18.
'2010年 5月 25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5일차) 오늘은 다시 짐을 꾸려서 마닐라로 돌아가는 날이다. 마닐라 시내를 돌아보고 게이쇼를 보고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그리고 하루를 묵고 다음날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리조트에서 나와서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역시나 찌는 듯한 여름 날씨이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우리는 다시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린기운이 보이더니 도착즈음 비가 쏟아졌다. 잠깐의 스콜이라고 할까? 조금 후에는 다시 날씨가 좋아졌다. 그리고 마닐라 내부를 관광시켜줄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스타렉스에 탑승후 관강을 시켜준다고 한다. 처음 도착한 곳이 시청 부근이었던것 같다.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둘러보고서 우리는 성 어거스틴 성.. 201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