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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36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7일차 마지막 날이다... 이날은 동생과 매제와 이야기를 많이 하고, 푹 쉬는 하루를 보낼까 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어주기로 하였다. 웨딩사진은 밑에 글을 따로 올린것이 있으니 배경이나, 다른 사진들을 올려본다. 웨딩사진을 찍기위해 들린 가까운곳의 시골풍경이랄까?.... 약 1시간정도의 거리였던 기억이 난다. 이날은 날이 약간 흐렸지만, 뽀샵의 능력(?)을 빌리기로 하였다.^^ 이 다리가 맘에 들었다... ^^ 올린것이지만, 한장 올려본다. 성스런 교회앞이라고 할까?.. 보기좋은 곳이 있었다. 성당으로 기억이 된다. 이곳과 근방의 묘지공원에서 촬영을 하였다. 이곳에서는 묘지쪽에서도 웨딩촬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참 특이하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대전 호림네가족이 살짝 왔다가 가셔서 단.. 2009. 11. 2.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6일차 6일째 되는 날이다.. 시간은 정말 빨리지나가고, 왠지 시차는 아직 덜 적응이 된건지 머리가 얼떨떨한 느낌이다. 역시 한 한달은 지나 봐야 시차에 적응이 되는가 보다.. 어머니도 다녀오시고 나서는 다시 한국시차에 적응하시냐고 고생을 하셨다 이날은 아침부터 시어머니댁에 다녀왔다. 차를 빌리기 위해서 이다. 왠지 동생집 차로는 여럿이 타기가 쉽지 않기에 어머니댁 차와 바꿔타기로 제안을 하였다. 다행히도 바꿔탈수 있었다. 캐나다는 자국의 자동차 회사가 없어서 외국의 차들로 가득찬 곳이다. 간간히 한국차들도 보였지만, 거의 대부 분의 차들이 일본산 차를 즐겨타는듯 싶었다. 동생네 차는 Mazda 6 이고, 시어머님댁차는 Honda Accord이다 잠시 시어머니댁에 들려 매제의 동생도 보고 집도 둘러보았다. 정말.. 2009. 11. 2.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5일차 5일째 되는 날이다.. 아직도 머리가 땡하고... 왠지 시차적응이 되는듯 싶지만, 한국과의 시간차이로 잠과 음식 을 먹는 시간이 바뀌니 몸이 놀라나 보다.. 그래도 신난다.... 잠시 한국에 가기전에 바지나 등등 옷을 구입해 보기 위해 살짝 돌아왔다. 정말 따뜻할때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 아주 좋아보였다. 푸른 하늘과 멈춰선 차선..... 리바이스 매장에 도착하였다... 가격이 한국에 비해서 정말 많이 저렴한 편이었다. 바지와 티등등.. 몇몇벌을 구입하고 다시 집으로 귀환하였다... 그리고 집에서 살짝 몇컷 찍어보았다.. 귀여운 까미... 헤~! 나도 키우고 싶지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아쉽다... 집밖으로 보았는데, 날씨가 정말 좋아보였다.. 하지만 바람이 불고.... 2009. 11. 2.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4일차 4일차의 아침... 캐나다의 날씨가 정말 춥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눈도 보았고, 세찬 바람도 많이 불었던 시간이었다.. 한국의 4월은 봄이라고 할까?,.,, 포근한 느낌인데.. 여기는 아닌것 같았다... 우리 가족들은 눈을 보면서 캐나다의 수도인 Ottawa로 향하였다... 우리들의 발이 되어주었던 렌트카... ^^ 빨강색의 정열적인 느낌이랄까?... 슬슬 시내쪽에 들려서 한국인식당에 들려 밥을 먹기로 했다. 덕분에 여러가지 맛있는 것을 먹을수 있었다. Ottawa에 들어서면서 찍은 사진.. 왠지 정말 여행하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리고 시청부근에 들려 구경을 하기로 했다. 할머님과 어머니는 차에세 쉬시기로 하였다.. 오랜 피로 때문일까.. 날씨도 눈에 바람에 나가기 힘겨운 상황이.. 2009. 8. 18.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3일차 캐나다에 온지 벌써 3일차이다.. 시간이 정말빨리 그리고 시차때문인지 모르게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우리가족은 목적지를 향하다가 잠깐 Hydro-Quebec의 LE PONT DE LA CHUTE에 들리기로 하였다. 폭포라고 할까... 웅장함과 함께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로 향하다가 우리는 허기찬 배를 채우기 위해서 작은 쇼핑센터에 들렸다. 그리고 음식점에 들려 간단히 식사를 하였다. 센터에서 음식점으로 향하면서... 할머님과 어머니.. 그리고 음식점에서 나는 일본식의 야키류를 골랐고 동생과 매제는 피자등을 시켰다. 동생과 매제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참 행복해 보였다... 천천히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폭포에 도착하였다. 사실 폭포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사진에 .. 2009. 8. 18.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2일차 캐나다 동생집에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이 되었다. 이때의 날씨는 참 특이했다. 바람도 불고 눈빨도 휘날리고, 아직은 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왠지 차가운 날씨였다. 옷들도 반팔도 있었지만, 춥다는 정보에 점퍼 등을 준비해 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날씨를 맞이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집을 나서면서 한장 찍어보았다. 동생이 사는 집 로비에서 한장.. 그리고 나가서 건물도 한장.. 동생이 사는 이곳은 월세로 살고 있다. 특이한건 전기세와 수도세가 포함되어 있어서 컴퓨터 등은 계속 켜져 있고, 아끼지 않고 쓸수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부러울 따름이었다.. 만약 여기라면 서버를 돌릴수도 있는데.. 그리고 우리 가족들은 차를 타고 우선은 토론토 시내로 향하였다. 그리고 유명한 CN타워 ..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