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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6

'2010年 5月 26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마지막날) 이제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점심 12시경의 비행기로 다시 서울로 날라가야 하는 날이다. 아쉽지만 신혼여행은 여기까지인 것이다. 아침 조식을 먹기위해 우리는 씻고 식당으로 향했다. 짐을 챙겨서 로비로 다시 나왔다.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곤 우리는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붙이기 시작했고 가이드와 인사를~~ 면세점에서 약간의 구입할 것들을 쇼핑해 보았다. 그렇게 크지 않은 규모였다. 그리고 잠시의 휴식과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에 들렀다. 슬슬 비행기에 올랐다. 이젠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는 구나!! 굿바이 마닐라!! 오는중에 잠시 하늘을 보았다.. 파랗고.. 기분좋은 색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간에 면세품을 잠시 팔고 있었는데, 거기에 정은에게 딱 맞을 것 같은 시계가 보여서 구.. 2012. 5. 18.
'2010年 5月 25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5일차) 오늘은 다시 짐을 꾸려서 마닐라로 돌아가는 날이다. 마닐라 시내를 돌아보고 게이쇼를 보고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그리고 하루를 묵고 다음날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리조트에서 나와서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역시나 찌는 듯한 여름 날씨이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우리는 다시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린기운이 보이더니 도착즈음 비가 쏟아졌다. 잠깐의 스콜이라고 할까? 조금 후에는 다시 날씨가 좋아졌다. 그리고 마닐라 내부를 관광시켜줄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스타렉스에 탑승후 관강을 시켜준다고 한다. 처음 도착한 곳이 시청 부근이었던것 같다.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둘러보고서 우리는 성 어거스틴 성.. 2012. 5. 17.
'2010年 5月 24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4일차) 어느덧 4일차가 되었다. 이제 이날 지나고 내일은 다시 마닐라로 돌아가 구경을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 결국 마지막 리조트에서의 밤 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오늘은 편안히 그냥 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하루는 휴양으로~~ 아침에 일어나 부페를 먹었다.. 역시나 맛 좋았던 아침 식사이다.. 아침의 바다도 이쁘고.. 더워보였지만, 바람이 약간 불어서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갈 준비중~~^^ 약간의 팁을 주고 나갈 준비중.~~~^^ 흑백인데 멋지다... 슬슬 준비를 해서 해변으로 나가봤다... 하얀 모래사장과 파란 바다.. 그리고 외국인들과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한가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리조트에서 마련된 스노클링 장비도 대여를 했다. 여기서 슬수 있을까나? 열심.. 2012. 5. 16.
'2010年 5月 23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3일차) 하루가 지났다.. 정말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보트도 타고, 스노클링도 하고 해가 저물 때 즈음 세일링보트도 탈 예정이다. 나는 물을 싫어한다. 이날은 몇몇개만 타보자고 정은이가 그래서 우선 OK를 하고도 왠지 맘이 놓이지 않았다. 우선은 아침부터의 더위는 최고조 였다... ^^ 아침 식사가 배달 되었다.. 살짝 배를 채웠다. 에어컨과 함께 시원히~~ 그리고 이제 배를 타러 이동.~~ 이동하는 시간에 몇장 찍어보았다. 드디어 도착했다.. 사람들이 조금 붐비고 있었고, 여기에서도 바나나보트,등의 수상레저를 위해 가격 흥정(?)을 하는듯 보였다. 보트에 오를 시간이다. 긴장이... ^^ 라니씨도 보인다... 이분은 못하시는게 없으셔~~~^^ 바나나 보트를 타기로 했다. 사실 수.. 2012. 5. 15.
'2010年 5月 22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2일차) 달콤한 잠을 자고서 다음날 아침 우리는 일어났다. 보라카이 리조트로 넘어가는 설레임에 아침밥이 잘 넘어가지 않았지만, 열심히 먹어 두었다.... 아침을 호텔 조식을 먹고, 보라카이로 넘어가는 경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 아침의 모습은 좋아 보였다.. 사진으로만 본다면 이런 평화로운 느낌이지만, 어제 본 호텔앞의 총들고 경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위험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앞에 해변쪽에 약간의 걸어다닐수 있는 곳이 보였는데, 나가기가 왠지 꺼려졌었다... 아침 조식을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물론 부페이다.. 식사를 마치고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비행기 표등을 구입해야 했다. 경비행기라 약간 소음이 크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특이하게 검사를 했다. 신발까지 벗어야 한다는.. 2012. 5. 14.
'2010年 5月 21日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다. (1일차) 우리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우리의 목적지는 보라카이(Boracay)이다. 보라카이 섬(Boracay)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섬내..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