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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512

'2010年 5月 24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4일차) 어느덧 4일차가 되었다. 이제 이날 지나고 내일은 다시 마닐라로 돌아가 구경을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 결국 마지막 리조트에서의 밤 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오늘은 편안히 그냥 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하루는 휴양으로~~ 아침에 일어나 부페를 먹었다.. 역시나 맛 좋았던 아침 식사이다.. 아침의 바다도 이쁘고.. 더워보였지만, 바람이 약간 불어서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갈 준비중~~^^ 약간의 팁을 주고 나갈 준비중.~~~^^ 흑백인데 멋지다... 슬슬 준비를 해서 해변으로 나가봤다... 하얀 모래사장과 파란 바다.. 그리고 외국인들과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한가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리조트에서 마련된 스노클링 장비도 대여를 했다. 여기서 슬수 있을까나? 열심.. 2012. 5. 16.
'2010年 5月 23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3일차) 하루가 지났다.. 정말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보트도 타고, 스노클링도 하고 해가 저물 때 즈음 세일링보트도 탈 예정이다. 나는 물을 싫어한다. 이날은 몇몇개만 타보자고 정은이가 그래서 우선 OK를 하고도 왠지 맘이 놓이지 않았다. 우선은 아침부터의 더위는 최고조 였다... ^^ 아침 식사가 배달 되었다.. 살짝 배를 채웠다. 에어컨과 함께 시원히~~ 그리고 이제 배를 타러 이동.~~ 이동하는 시간에 몇장 찍어보았다. 드디어 도착했다.. 사람들이 조금 붐비고 있었고, 여기에서도 바나나보트,등의 수상레저를 위해 가격 흥정(?)을 하는듯 보였다. 보트에 오를 시간이다. 긴장이... ^^ 라니씨도 보인다... 이분은 못하시는게 없으셔~~~^^ 바나나 보트를 타기로 했다. 사실 수.. 2012. 5. 15.
'2010年 5月 22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2일차) 달콤한 잠을 자고서 다음날 아침 우리는 일어났다. 보라카이 리조트로 넘어가는 설레임에 아침밥이 잘 넘어가지 않았지만, 열심히 먹어 두었다.... 아침을 호텔 조식을 먹고, 보라카이로 넘어가는 경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 아침의 모습은 좋아 보였다.. 사진으로만 본다면 이런 평화로운 느낌이지만, 어제 본 호텔앞의 총들고 경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위험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앞에 해변쪽에 약간의 걸어다닐수 있는 곳이 보였는데, 나가기가 왠지 꺼려졌었다... 아침 조식을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물론 부페이다.. 식사를 마치고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비행기 표등을 구입해야 했다. 경비행기라 약간 소음이 크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특이하게 검사를 했다. 신발까지 벗어야 한다는.. 2012. 5. 14.
'2010年 5月 21日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다. (1일차) 우리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우리의 목적지는 보라카이(Boracay)이다. 보라카이 섬(Boracay)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섬내.. 2012. 5. 14.
'2011年 2月 2~5日 MACAU 여행기~ (2일차) 어느덧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이 밝았다. 마카오에서의 첫날밤.. 반 정도는 보았을까 하는 생각과 아직 볼 것들이 너무나 많겠지라는 설레임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 오늘은 마카오의 아름다운 세계문화 유산중 하나 ... 기아요새, 예배당 및 등대(Guia Fortress, Chapel & Lighthouse) 에 가보기로 했다. 호텔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기아요새를 향해 출바~알~ 약간의 산 중턱이라고 할까?.. 올라가는 방법은 곤돌라 비슷한 것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걸어서 가는 두가지 방법이다,. 역시나 우리는 걸어서... ^^ 왠지 곳곳의 숨겨진 것들을 사진에 담고 싶은 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였다... 처음 택시에서 내려서 약간의 작은 공원 비슷한곳을 걸었다. 한 아저씨가 개를 산책시키고 있었다.. 아래 .. 2011. 5. 24.
'2011年 2月 2~5日 MACAU 여행기~ (1일차) 신혼여행후 한국밖으로 나간 해외여행. 그여행지 마카오!~~ 중국의 한 부분이랄까?...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기의 첫 라인을 써본다... 마카오는 난하이[南海] 연안, 주장[珠江] 하구 서쪽에 있으며, 주하이[珠海]와 인접해 있다. 마카오반도와 타이파섬[중국어 표기는 당쯔섬(氹仔岛)]·콜로아네섬[중국어 표기는 루환섬(路环岛)]을 포함하며, 면적은 27.3 ㎢이다. 과거의 명칭은 '하오징아오[濠镜澳]'였으며, 광동성[广东省] 샹산현[香山县:지금의 중산시(中山市)]에 속하였다가 16세기 중엽 이후 포르투갈에 점령당하였다. 1987년 포르투갈과 합의에 따라 1999년 12월 20일 중국의 주권 회복과 동시에 특별행정지구로 지정되었다. 주민의 60%는 중국 대륙에서 전입해온 사람들이며, 나머지 40%는 현지인들로..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