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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 하루(Wedding)

'2010年 5月 24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4일차)

by 산적나간다 2012. 5. 16.

어느덧 4일차가 되었다. 이제 이날 지나고 내일은 다시 마닐라로 돌아가 구경을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 결국 마지막 리조트에서의 밤 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오늘은 편안히 그냥 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하루는 휴양으로~~

 

 

아침에 일어나 부페를 먹었다.. 역시나 맛 좋았던 아침 식사이다..

 

 

 

아침의 바다도 이쁘고.. 더워보였지만, 바람이 약간 불어서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갈 준비중~~^^

 

 

약간의 팁을 주고 나갈 준비중.~~~^^ 흑백인데 멋지다...

 

 

 

슬슬 준비를 해서 해변으로 나가봤다... 하얀 모래사장과 파란 바다.. 그리고 외국인들과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한가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리조트에서 마련된 스노클링 장비도 대여를 했다. 여기서 슬수 있을까나?

 

 

열심히 점프샷도 찍어보았다...  뛰어뛰어~~

 

 

 

이곳에서 우리는 한가한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놀이를 할 것이다. 삼각대로 가져왔으니 열심히 촬영을~~ 남는 것은 사진이다!

 

 

 

 

약간의 설정샷도~~ 캬~~

 

 

 

바다에서 포즈 한번... 태권도!! 발차기닷...

 

 

 

준비해온 선글라스로 우아하게~~ 멋지게~~

 

 

꼬마 형제들을 만났다.. 한참 뛰어놀기 좋아할 때인듯 싶다.. 하지만 형 같은 꼬마가 형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었다.

 

 

 

 

 

꼬마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흔쾌히. 찍혀준다...

 

 

 

스노클링을 해보자!! ^^

 

 

시원하게 사이다도 한잔!

 

 

 

 

 

본격적으로 바다로 뛰어 들어보았다.

 

 

 

 

저 멀리 배도 보였다.. 색이 정말 이쁘구나!!

 

 

물놀이 후에 잠시 휴식에 취해 보기도 했다~~

 

 

 

시체 놀이도~~

 

 

 

바다가 참 보기 좋았다.. 시원한 바람도 불었고... 왠지 정말 한가하고 좋은 기분이었다.

 

 

 

야자수 나무가 보였다.. 잠시 아래에서 사진을~~

 

 

 

이제는 정리를 하고 방에 올라가 잠시 쉬다가 다시 D mall로 나갈것이다. 이쯤에 한국에서 들고온 라면을 뽀글이로!!!

 

 

라면이 정말 잘되었다.. ^^ 맛있게 배를 채우고, 다시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방을 나선다.

 

 

 

 

해변의 재미를 만끽하고 우리는 슬슬 D mall로 나가 보기로 했다. 그곳에서 낮 쇼핑도 하고, 그쪽 바다에서 노을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을 예정이었다. 맛있는건 찾아 가는 거다... ^^ 나가면서 프론트의 식당에~

 

 

 

리조트 앞에는 이렇게 원두막도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시켜 먹을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볼것들이 많아서 여기는 올라가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나가면서 항상 보는 그 동상.... 천주교 마리아 동상 같아 보였다.

 

 

 

D mall에 도착하여 다시금 낮에 자세히 둘러보기로 했다. 이곳은 여러가지 물품도 많은 곳이다. 방콕의 카오산로드 정도라고 할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여긴 조금더 상점이 많았다. 조금더 깔끔한 느낌이랄까?..

 

 

 

알록달록 한 장식품이 아주 많았다.

 

 

 

덥다 더워~~

 

 

슬쩍 해변으로 가기로 했다.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기 위해서 이다...

 

 

 

잠시 근처의 카페에 들려보았다. 전세계에 있은 별다방!!! ^^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달달한 마끼야또를 마시고 다시 해변쪽으로 나왔다. 근처를 돌아보기로 했다.

 

 

 

 

 

근처에서 빈둥거리는 개를 발견했다.. 같이 찍어보기로 했다...^^

 

 

 

여러 외국인들이 보였다. 특히 이런 놀이도 하는 외국인들~

 

 

 

 

우리와 같이 한가함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였다.

 

 

 

슬슬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노을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간이랄까?..

 

 

 

슬슬 저녁식사를 위해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저녁은 스테이크를 먹어보기로 했다. 많은 것들이 있긴 했지만, 뭔가 신혼여행에는 우아한 느낌과 좋은 분위기의 식당이 필요했다..^^ 2층에서 먹기로 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서 사진찍을 곳을 찾다가 찾은곳.. 이곳은 현지인들이 모래로 만들어 놓고 앞쪽에 사진찍을 사람은 마음대로 팁을 넣으라고 한다. 우린 2$를 넣어 줬다.

 

 

 

근처의 D mall에서 약간의 구입할 것들을 다시 돌아보기로 했다. 보라카이의 모래가 들은 요건 구입해 왔다.

 

 

저녁식사를 해서인지 식당은 눈에 들지도 않았지만, 여러가지 풍경도 찍어보았다.

 

 

근처에서 만난 냐옹!!

 

 

티셔츠에 예술 작업을 해주시던 분들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정말 이뻐 보였다.. 색이 이뻤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끝났다. 마지막 리조트의 밤이다. 쉽게 잠들지 않을것 같았지만, 금방 잠에 들 수 있었다.

또다른 내일의 일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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