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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 하루(Wedding)

'2010年 5月 21日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다. (1일차)

by 산적나간다 2012. 5. 14.

우리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우리의 목적지는 보라카이(Boracay)이다.

보라카이 섬(Boracay)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섬내에서는 대중 교통은 엔진이 있는 베디카부 (자전거 택시)이다. 평지에서는 한 사람에 한 번 15페소 정도이다.
섬 관광용으로는 운전 기사 트라이시클(섬내 자전거 삼륜 택시)를 전세내서 도는 것도 좋고, 트라이시클 협회 사무실로
가서 운전사와 직접 가격 협상을 하게 된다. 이것으로 해변이나, 쇼핑 외에 섬과 파나이 섬, 롬블론 제도 등 시부얀
해를 조망할 수 있는 루호 산과 석회동 등이 명소이다. 대여 자전거도 있지만, 화이트 비치 산책로와 각 해변 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것은 지방 조례로 금하고 있다. 2010년 이후로 자전거 택시는 모습을 감추었고 오토바이 택시로 대체되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붙이고.. 잠깐동안의 시간들...

 

 

 

큰맘먹고 선글라스 하나 구입..!! ^^ 어울리나~~?

 

 

잠시 면세점에서의 시간.. 왠지 집근처 마트 같은가?

 

 

비행시간은 다가오고.. 잠시 휴식... 거사후의 잠시의 휴식이다... ^^

 

티켓을 들고 비행기에 탑승!!! 이젠 떠나는 거야~~ 마닐라로~~~!!!!

옆에 계신 아저씨가 말씀을 걸어오시면서 떡을 하나 주셨다. 배가 출출하던 참에.. 좋았다는.....^^

 

 

이렇게 몇시간후 우리는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호텔로 바로 이동...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얼른 이동!

마닐라는 약간 무서운(?) 도시이다. 호텔에 들어가는데도 총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통과해야 하기까지 했으니~~

로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방으로 이동~~~ 팁은 2$ 임돠~

 

 

간단히 준비된 과일을 살짝 먹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어간다... 옆에 신혼을 위한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이건 보라카이 들어가서 먹을꺼다~~~

 

 

 

그렇게 밤에 정신없이 잠을 잤다.. 피곤함이~~ 휴~~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다.. 이제 정말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아침의 모습은 여느때와 같이 좋아 보였다.

 

 

다음 2일차를 기대 하시라~~~ ^^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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