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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2011年 2月 2~5日 MACAU 여행기~ (1일차)

by 산적나간다 2011. 5. 18.

신혼여행후 한국밖으로 나간 해외여행. 그여행지 마카오!~~
 중국의 한 부분이랄까?...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기의 첫 라인을 써본다...



마카오는 난하이[南海] 연안, 주장[珠江] 하구 서쪽에 있으며, 주하이[珠海]와 인접해 있다. 마카오반도와 타이파섬[중국어 표기는 당쯔섬(氹仔岛)]·콜로아네섬[중국어 표기는 루환섬(路环岛)]을 포함하며, 면적은 27.3 ㎢이다. 과거의 명칭은 '하오징아오[濠镜澳]'였으며, 광동성[广东省] 샹산현[香山县:지금의 중산시(中山市)]에 속하였다가 16세기 중엽 이후 포르투갈에 점령당하였다. 1987년 포르투갈과 합의에 따라 1999년 12월 20일 중국의 주권 회복과 동시에 특별행정지구로 지정되었다.

주민의 60%는 중국 대륙에서 전입해온 사람들이며, 나머지 40%는 현지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총인구 가운데 중국인이 95.2%, 포르투갈인이 2%, 필리핀인이 1.2%를 차지한다. 언어는 광저우어[广州語]를 주로 사용한다.

지도에서 보자면 정말 작은 한 부분으로만 보인다.. 이렇게 중국이 정말 넓은 것이다!!@!!!

사용하는 화페는 파타카(pataca, 중국어: 澳門圓)이다. 1 파타카는 100 아보스(avos) 또는 100 신(광둥어: 仙, sin)에 해당되며 10 아보스는 광둥어로 1 호(광둥어: 毫, ho)라고도 한다.마카오는 1905년 대서양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는 중국은행에서도 화폐를 발행하기 시작했다.마카오는 1983년부터 1 홍콩 달러 = 1.03 마카오 파타카의 고정 환율을 실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파타카와 홍콩 달러를 함께 사용한다. 어디를 가서라도 지불할 수 있다. 택시서 부터 여러가지 편의시설 모두 혼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날을 위해 내가 준비한 니콘 렌즈!! Tokina 12-24 F4 광각 렌즈이다. 정말이지 이번 사진은 나에게 많은 사진을 얻게 해 주었다.
정말이지 구입하기 정말 잘했다.....




비행기가 아침 비행기라서 우리는 전날 인천공항 근처에서 하루를 묶었다.
공항철도는 처음 타본다... ^^
서울역에서 인천까지 가는 직통/완행 이렇게 있다. 약간은 다르다... 우리는 완행으로... ^^






우리 정은이 좋다는 표정..~~^^





철도를 기다리면서 한컷~~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뭐 전철하고 다를바 없다. 하지만 직통열차는 다르다고 한다. 아직 타보지 못한...





중간에 우리는 하루를 묶고 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향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보면서~~~





한국은 아직 추운 날씨다. 하지만 도착지인 마카오는 가을의 정말 좋은 날씨라고 한다.





비행기안에서 출발전 살짝... ^^ 설이라서인지 이런 작은 선물을 나눠준다...





밖에는 약간의 해가 떠오르면서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날아올랐다!!





면세점에서 지른(?)우리의 선물? ^^ 커플의 시계이다. 뭐 같은 브랜드는 아니지만서도...





비행이 거의 끝날무렵 우리는 마카오에 도착하였다! 정말이지 날씨 좋아보인다.^^





Immigration~!!! ^^ 살짝 찍어보았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마카오의 날씨는 정말 짱이었다! 가을날씨라고 할까?. 선선하고 정말 돌아다니기 좋은 날이다. 하지만 햇볕은 아직
찡해서 썬크림은 정말 필수였다.~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기사 아저씨들은 정말 집에서 자다가 질질 쓰레빠에 그냥 추리링 입은듯... 거의 대부분이 그랬다...~~





금룡호텔!!! 두둥~~~~~~ Gold Dragon Hotel~~~ 용이 보인다~보여~~
호텔에 들어와서 체크인하고 호텔구경~~~







우리는 서둘러 짊을 풀고, 정리후 카메라와 등등을 들고서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역시나 이동은 바로 택시~~ ^^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많은 카지노와 많은 호텔을 보았다. 정말 세계적인 도박(?)의 도시랄까나?....





세나도 광장에 도착했다. 이곳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의 광장을 본 딴, 넓게 퍼지는 물결무늬 바닥과 동근 분수, 알록달로한 건물들
정말 동화 같은 느낌이었다. 이 광장 바닥의 모자이크는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돌을 하나하나 손으로 작업한 대단한 것이라 한다.
또한 춘절이라 많은 조명들과 조형들이 있었다.





요기저기 정말 찍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곳이다. 나는 얼런 셔터를 눌렀다....





공목길 사이로 보이는 광장의 모습은 정말 여유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





멋진포인트라 하는 곳에서~~~ 이곳은 정말 사진이 잘 나오는 곳 같다~~





광장을 삼각대를 가지고 거닐었다. 다른사람들이 삼각대를 부러워 하는듯 했다.. 역시 삼각대 하나는 정말 필수라니깐!!!





여러곳에 포르투갈의 흔적이랄까? 그런 장면들이 많이 보였다.





광장을 걷다가 성 도미니크 성당에 다달았다. 이곳의 노란색은 정말 눈에 확들어오는 곳이었다.
18세기 식민지 바로크 양식과 이곳 전통문화가 만나 웅장한 제단, 예술적인 장식으로 화려하게 완성된 이 성당은 17-19세기에 걸친 포르투갈의 예술품 3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색색이 정말 확들어오는 그런 곳이었다.





성당을 구경하고 우리는 슬슬 배가 고파 음식점을 찾았다.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하다가 고른 곳~~
플라토 레스토랑~~!! 이곳의 오리는 정말 맛있다. 꼭 한번 가보시길~~~





우리가 시킨 덕라이스 요리와 생선구이! 이건 정말 끝장이다!!! 꼭 먹어보도록!!!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세라듀라!!! 이건 곱게 가루낸 쿠키와 생크림을 층층이 번갈아 올려 케이크 처럼 만들어져 나온것이다.
이 맛또한 금상첨화로다!!!





이곳이 정말 음식은 맛있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슬슬 다시 광장을 지나 성 바울 성당의 유적으로 향했다.
길을 걷는동안 볼것도 많고, 찍을것들도 너무나 많았다.





이곳의 별미 육포!! 아쉽게 구제역으로 사들고 오지는 못했지만 배불리 먹을수는 있었다.
앞에서 나와서 이렇게 시식할 수 잇는 것이 너무나 많았다. 시식만으로도 배가 찬다는....





약간의 소를 먹어보고... 시식이랄까? 살작 구입도 했다.. 그리고 성 바울 성당의 유적에 가까웟다. 저 멀리 보이는 광대한 모습을 보라!!





계단에 앉아서도 직어보았다... ^^ 광각의 힘!!!





가까이 가서 자세히 구경을 하엿다.. 정말 멋지다!!!!
디테일이 정말 짱이다!!!





유적의 윗부분으로 올라가 보았다. 계단을 이용하면 되는데 약간은 부실해 보인듯 했다.





아래 옆쪽에 보이는 작은 나차 사원이다..





그리고 뒤에서 본 유적의 모습.... 왠지 앞면과는 다른 모습이다.





살짝 반지하쪽에 갤러리가 있엇다. Free!라는 문구에 우는 살짝 향해보았다.





유적의 오른편에 약간의 공원이 보였다. 슬적 쉬러 가는 동안 또 사진을~~` ^^ 남는건 사진뿐이다!





우리 정은 사마~~~ ^^





약간의 공원으로 가는 길에~~
은근히 경사가 높다.. 힘들어,. 헉헉....





정상이다~~ 헉헉.. 야호는 못하고 사진으로~~





약간의 요세같다.. 대포도 보이고.. 이것저것 볼것들이 가득한 곳이었다. 몬테요새라고 쓰여있다.






휴식이 필요해.. 헛....~~^^





참 높은 곳이었다. 시내의 많은 건물디 작게 보였다는...





요새를 둘러보고 내려가는 김에 아까 작은 나차사원에 들러보기로 했다. 가는 길이니깐~~~





하지만 여기 관리하시는분이 슬쩍 문을 닫고 계셨다. 일찍 닫는구나....





마카오는 걸으면서 관광하는 것이 최고인거 같다. 여러가지 느낌들이 있는 좋은 곳이다.





걷다가 들린 성 안토니오 성당! 정말 마카오는 세계 25개의 문화유산을 자랑하듯 움직이는 곳마다 정말 최고다!!!





잠시 미사가 잇어서 참석해 보았다. 하지만 포르투갈어인지 중국어인지 통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자 다음으로 또 이동.. 정말 많이 걸은것 같다... 상황상황 가는 곳마다 정말 예술이었다.





해가 살짝 떨어지고 잇었다. 발걸음을 서둘러 신교도 묘지에 도착하였다. 왠지 더 어두워지면 무서울지도....





정은양은 무서운지 먼저 살작 나가고 나는 다 둘러보았다. 그리고 이런것을 발견!!! 이건 금으로 쓰여진.... 뭔가 대단한분 같다.





무덤구경을 잘 하고, 대성당으로 이동을 하였다. 가는 길목 느낌을 정리해 보자면 뭔가 복잡하거나 보다는 간결한 짜임새 있는 느낌이랄까? 퍼즐의 한 부분 같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곳곳에 놓인 이런 조상을 모시는 것들 ... 또한 색감이 정말 쨍한 느낌...





윗쪽에 보이는 사람사는 냄새랄까?....





설정을 한ㅂ넌 해보았다.. ^^ 역시 난 이런게 어울리나보다...





작은 화방에 들려봤다. 정말 잘그려진 그림들... 그중에 눈에 띄는 아이중 들~~





날이 저물고 있엇ㅎ다. 그리고 육포를 살짝 구입하기 위해 다시 육포집으로 향햇다. 육포집 앞에서 만난 귀여운 아가~~





살작 들러본 향을 피우고 있는 모습의 집앞... 신에게 기원을 하는것인가?...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이런 모습들 조차 정말 좋아보였다.





이곳저곳 들려본곳중. 왠지 느낌이 살아있던곳. 작은 분수지만 그 보임새는 최고였다.





대성당 근처에 도착했다. 잠시 휴식을~~~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 볼수는 없었다. 약간은 아쉬웠다.





정은양은 여행지 열심히 검색중~~~ 난 열심히 촬영중~~~





카페를 검색했는데, 그곳은 오늘 쉰다고 했다.. 헐....





우리는 그냥 광장의 2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다. 윗층에서 사람들구경과 장식을 보기 위해서..





차를 마시고 거리로 나와보니 서커스 비슷한 것을 하고 있었다... 촬영!!!





야경을 보기위해 이동을 했다.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을 야경으로 본다면 최고일것 같아서 이다.





왠지 중국느낌나는 포인트!! 이곳은 정말 중국의 그 영화속 분위기 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서도 한컷~~~ 슬슬 호텔로 돌아가려는 길이었다.





광장의 초입부가 정말 이뻤다. 야격은 역시 빛이 있어야 한다니깐...





택시를 잡을까 하다가 걸어보기로 했다. 약간은 무리였을까?.. 정은양이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





걸어가면서 유명호텔도 많이 구경을 했다. 나중에는 이런곳에서 묶어보자...





불꽃놀이는 계속되었다.. 아까부터 여긴 폭죽소리 뿐이다.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올라간다. 정말 화려하고 보기 좋았다.





슬슬 호텔로 걸어가면서 박카스 비스무리한 것을 샀다. 자양강장제라고 할까나..
하지만 맛은 별로...





늦은 저녁 허기가 차서 룸서비스를 시켰다. 많이 비싸지 않았다.
하지만 양은 정말 최고였다. 이녀석들이 지금 늦게 시킨다고 배터져라 하는건가!!!





맛있게 저녁(야식)을 먹고 슬쩍 몸을 씻고 잠자리를 준비했다. 첫날인데 너무 무리했나?. 하지만 본것이 너무나
많아서 행복한 하루였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내일의 일정도 생각해보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행복한 꿈 나라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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