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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3일차

by 산적나간다 2009. 8. 18.

캐나다에 온지 벌써 3일차이다.. 시간이 정말빨리 그리고 시차때문인지 모르게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우리가족은 목적지를 향하다가 잠깐 Hydro-Quebec의 LE PONT DE LA CHUTE에 들리기로 하였다. 폭포라고
할까... 웅장함과 함께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로 향하다가 우리는 허기찬 배를 채우기
위해서 작은 쇼핑센터에 들렸다. 그리고 음식점에 들려 간단히 식사를 하였다.


센터에서 음식점으로 향하면서... 할머님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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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점에서 나는 일본식의 야키류를 골랐고 동생과 매제는 피자등을 시켰다.
동생과 매제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참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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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폭포에 도착하였다. 사실 폭포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사진에 보여진 것을
토대로 써 보았다. 영어도 아니어서 완전 난감..!!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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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고 있었다.. 과연 지금의 8월에도 얼음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이날은 정말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정말 따뜻히 입고 갔었다. 할머님의 모습을 보면 완전 눈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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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과 얼음이 보였지만, 내 생각에는 정말 시원하다 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체온이 높은 상태이고, 땀도
많기때문에 이런 생각이 먼저 든게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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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과 어머님은 앞쪽에 따뜻한 곳에서 쉬시고, 동새과 매제와 나는 윗쪽으로 가보았다.
거기에는 다리와 함께 정말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할머님과 어머니에게는 사진으로 나마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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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쪽으로 걸어가서 매제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 이렇게 둘이 사진을 서로 찍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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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슬쩍 왔다..^^ 뒤늦게 온 것이다. 할머니와 어머니와 있는다고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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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와 둘이 한장 찍었다. 동생이 찍어준 사진 열심히 포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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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장... ^^ 나는 없넹...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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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차를 타고 달려서 우리는 Quebec City에 도착하였다.
처음 도착해서 본 느낌은 무엇인가.. 도도하고 온화하며 옛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무엇인가 옛향기가 느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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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PostOffice이다... 우체국.. 기념으로 들어가서 우표도 살짝 구입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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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픙스런 이미지라고 할까?.. 내가 언제나 가보 싶어하는 프라하를 약간은 느낄수 있는 그런곳인것 같다.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이런 구조의 건물들을 우리나라에도 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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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전에 여기서 성 이었다고 한다. 왕이 머무르던 곳이랄까?.. 딱 보기에도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구조의
엄청난 곳이었다. 이것을 리모델링하여 호텔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정말 비싸겠지? 여기 갔을때
가격을 물어본다는게 깜빡하고 물어보지도 못하였다.. 아쉬운 순간들이 눈에 선 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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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찍어보았다.. 여기에 어린 아이들이 뛰어 노는 장면을 원했지만, 여기의 이런 날씨를 보고 있으니 그런
상황은 연출되지 않을듯 싶었다. 나 또한 점퍼에 엄청 둥둥 입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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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할머님이 지치셨다... 아쉽지만 어머니와 할머님은 카페에서 쉬는걸로 하고... 에스컬레이터라고 해야
하나? 요즘 남산3호터널끝에 케이블카 까지 올라가는 그런 장치가 있었다.. ^^
이건 우리나라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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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마을의 지도가 살짝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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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어머니와 할머님을 바래다 드리면서 찍었던 아래마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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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광고에서 본듯한 느낌의 배경... 히히.. 동생을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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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싶었던 그림.. 하지만 너무 비싸고.. 쩝........
눈으로만 보고.. 사진으로만 남겨야 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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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갸우뚱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디지털이니.. 맘놓고.. 헤헤...
필름카메라도 있었으면 하는 약간은 아쉬웠던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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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한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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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작은 가게를 찍어보았다. 정말 아기자기 하고 작은 상점들도 많았고, 사고 싶었던 것들도 많았지만,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것은 구입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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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슬슬 걸어서 올라갔다. 아까의 우체국쪽으로 다시....
언덕에 올라서서 아래마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여기도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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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까의 그 자리 우체국에 도착했다...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의지로 깡으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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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주차하였던 곳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던 어느 학교....
나중에 학생들도 몇몇 보았는데.. 정말 커보였다.. 외국인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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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사이로 보이는 아까 보였던 호텔.. 아니 궁전과 함께 담아보았다.. 여기도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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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당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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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찍어주기로 했다.. 동생과 매제의 사진.. 그리고 나와 매제... ^^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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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상점을 발견하였다.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동생말로는 크리스마스 전에 많은 할인을
적용하여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미리 싸게 구입을 하였다가 크리스마스때 즐기는 듯 하였다.
크리스마스 당일 전에는 가격이 매우 비싸게 판매를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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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개 구입을 하고 우리는 다시 나왔다. 여기저기 구경을 위해서 이다.. 사실 날씨가 조금더 좋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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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배경이 맘에 들어서 한컷 찍었다... 하지만 왠지 배경을 많이 표현하지는 못한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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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인지 약간은 더 진득한 색감으로 표현해 보았다.. 비오는날 찍기는 사실상 쉽지는 않다.
하지만 열심히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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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호텔이라고 할까?... HOTEL LA MAISON DEMERS 이라고 적혀있었다. 불어인가?.. 어렵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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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거리로 나왔다.. 여전히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는 날씨..에공공...ㅠㅠ 흑백으로 변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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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대기하던중.. 살짝 찍어보았다.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풍경이랄까?., 내가 원했던 사진중에 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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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NG사진인데... 슬쩍 올려본다.... 소화전.. 그 강렬한 빨강색!! 니콘으로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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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Quebec라고 할까.. 거의 성문 근처에 다달았다. 이곳 안쪽이 Old Quebec이고 밖이 New Quebec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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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마차들도 보였다. 이런 모습은 정말 중세 시대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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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싱의 차이라고 할까?.. 두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이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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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장의 사진 차이는 샤픈이다.. 날까로움과 그렇지 않음... 어떤것이 더 마음에 드는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색의 차이이다.. 따뜻함을 넣기 보다는 차가움을 더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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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따뜻함을 더해본 사진... 이것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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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배경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준 동생과 매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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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알록달록하면서도 무엇인가 느낌을 팍 주는 그런 곳이었다...가면 갈수록 신비스럽고 더 보고 싶어지고
한동안 멍하니 보고 있고 싶어지는 곳이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사진으로만 남기기 보다는 그때의 느낌이 나에게 전해져 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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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한컷 찍어주었다... ^^ 포즈가 참 엉성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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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생 커플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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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만을 찍어보았다. 빨간색과 흰색의 조화.. 그리고 누가 보아도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올법한 이 풍경...
어찌한단 말인가...이런곳에서 살아보고도 싶다... 돈을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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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우리들의 배시계는 울리기시작 하였던것 같다.. 이곳은 식당인데, 양고기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앞에서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어온 곳이다... 아무래도 어르신들도 있고 해서 그냥 먹기 쉬운것으로 스테이크
등을 먹기로 하였다..... 사진만 찍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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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쯤에서 이런 조그만 카페가 보였다.. 이런 좋은 느낌이란... 홍대등지에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참 장사 잘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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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살짝 보였다.. 얼른 한장 찍었다.. 난 사실 이런곳에서 파란 하늘과 아릿다운 모습.. 그리고 알록달록함을
원했는데... 아쉽다.. 나중에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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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외국이었다... 이사진을 보아라....(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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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기대하던 그 성(현 호텔으로 변경)으로 들어가기 전에 중심부의 동상을 찍어보았다....
이것도 사실 무엇인지 읽어봤어야 했는데.. 빠트리고 넘어간 것들이 너무나 많다... 여러가지 팜플렛을 가져왔
으니 나중에 찾아서 수정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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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약간의 상점이 보였다. 편의점 비슷한 것도 보였고, 여러 작품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보였다...
아래 작품들... 역시나 이런것 하나 구입할까도 생각했지만, 가지고 가는것도 일이기에...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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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도착하였다....처음 보였던 모습이 아직도 머리에 생생하다.. 우와~~ 하는 함성이 나올법한 이곳!!
완전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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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것저것 찍어보았다. 스트로보가 있어서 다행히 찍기는 힘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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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나갔다가 완전 큰일날 뻔했다.. 날라갈 정도의 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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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으로 보였던 모습들.. 그리고 아직은 얼어 있었던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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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앞에 보였던 동상... 이건 또 뭐였더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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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우리는 슬슬 내려왔다. 저녁도 가까웠고.. 음식점이 아래쪽에 좀 있는듯 했다.. 그래도 입에 맞는 곳을
찾아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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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서 바라본 퀘벡의 모습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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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방 음식점에 들어왔다.. 완전 배가 많이 고팠었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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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야경을 보면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차로 움직이면서
좋은 포인트에서 삼각대 세우고, 찍을 준비는 내가 다하고, 다 되면 나와서 찍고 바로 다시 차로 타는 것으로
여러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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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에 보았던 PostOffice의 모습.. 완전 다르다.. 야경은 정말 ... 무엇인가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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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 유명한 Quebec를 보고 우리는 다시 호텔로 향하기 시작하였다. 비도 오고.. 가족 모두가 피곤한 상태
였다... 그렇게 호텔에 와서 어머니와 할머님은 객실로 모시고, 우리들은 다시 카지노를 해보고 위해 살짝 나왔다
카지노로 가서 이것저것 보고, 사진찍지 못하게 하지만 몇장 찍어보고.. 그리고 다시 호텔로 향하다가 야경이
좋아서 차에서 내려서 찍어보았다... 중앙에 있는 강이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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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우리는 다시 호텔로 향하였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장찍어 보았다... 시간의 흐림이라고 제목을 주고 싶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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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차고 힘들게 하루를 보낸것같다. 이 다음날 우리들은 감기가 걸렸다. 비를 맞고 돌아다닌 결과인것 같다.
약간의 약을 먹어야 했다.. 너무나 바라고 궁금했던 하루의 여행이었다....
다음날에는 무엇이 기다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루하루가 정말 기대되는 날이었다...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한달 정도 머물다 오고 싶은 곳이다... 나이먹고 나중에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어리고.. 아직은 할 것이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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