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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 하루(Wedding)

'2010年 5月 26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마지막날)

by 산적나간다 2012. 5. 18.

이제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점심 12시경의 비행기로 다시 서울로 날라가야 하는 날이다.

아쉽지만 신혼여행은 여기까지인 것이다.  아침 조식을 먹기위해 우리는 씻고 식당으로 향했다.

 

 

 

 

짐을 챙겨서 로비로 다시 나왔다.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곤 우리는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붙이기 시작했고 가이드와 인사를~~

 

 

 

 

면세점에서 약간의 구입할 것들을 쇼핑해 보았다. 그렇게 크지 않은 규모였다.

 

 

 

 

그리고 잠시의 휴식과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에 들렀다.

 

 

 

 

슬슬 비행기에 올랐다. 이젠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는 구나!! 굿바이 마닐라!! 

 

 

 

 

오는중에 잠시 하늘을 보았다.. 파랗고.. 기분좋은 색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간에 면세품을 잠시 팔고 있었는데, 거기에 정은에게 딱 맞을 것 같은 시계가 보여서 구입했다... 내가 좋아 하는 초콜렛도 몇개 구입했다.. 시계는 피에르가르뎅..~~ 쥬얼리와 함께 세트인 것이다.

 

 

 

 

 

그리고 잠시 졸고 있다가 깨어보니 거의 다와 가는것 같았다. 사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한국과 마닐라의 거리는

 

 

 

 

이렇게 우리는 다시 한국에 도착하였다.

 

 

 

 

 

 

아쉽지만 신혼여행은 이렇게 끝났다. 하지만 다시 언젠가 더 좋은 곳으로 떠날 것이다.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외국으로 나가고 싶다. 지금의 생활에 충실하여 더 좋은 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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