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진 기자재전을 다녀왔다. 여러 업체들이 들어서 있었고, 일요일에 가서인지 사람들도 많았다.
사전등록을 한것을 깜빡했다가 친구와 보기로 해서 잠시 들려본 전시회였다.
SB600을 놔두고 온것이 약간 아쉬웠고, 렌즈도 50.8 하나로 역시나... ^^ 하지만 시그마 부스에서
마운트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시그마 렌즈를 마운트하여 찍어볼 수 있었다.
시그마 85.4 그리고 70-200 그리고 30.5 정말 놀라운 렌즈들이었다.
약간의 사진들을 보자..
처음 들어서서 올림푸스 부스에 도착하였다. 여러 신모델이 보였고 여러 모델분들도 보였다.
그리고 잠시 들려본 사진강좌 코너. 이분의 말을 들어보니 정말 찍고 싶은것이 있다면 좀더 내가 먼저 다가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 되었다.
몇몇 모델분들은 예전에 뵈었던 분들이었다. ^^ 내 기억으로는 이가나씨로 기억한다.
이분도 본적이 있는데. 이번의 의상은 발랄한 스타일 이었다.. ^^
캐논 부스로 옮겨가 보았다. 역시나 큰 한 획이라고나 할까?// 많은 인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살짝 Can!! 으로만 찍어보았다.
많은 사람들 사이로 찍어본 모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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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로는 허윤미씨 같다.. ^^
예전에 테크노마트 있을적 거래처분이 아주 좋아했던 모델로 기억한다.
여러가지 이벤트등이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 중 하나인 고감도 ISO촬영이다. 여기서는 스트로보를
이용하지 않고 감도를 높여 찍는다. 나의 200는 ISO800으로 촬영해 보았다.
약간 아이유씨를 닮아 보였던분. 캐논부스에 있으셨다. 기타가 참.... 길다.. ^^
여러가지중 Sandisk 메모리 부스도 보았다. 여러 SDXC와 CF 등등.. 판매도 이루어져 있었지만,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 모델을... ^^ 어디선가 많이 본 아이 모습인데.. 누구인지 모르겄다..
파나소닉 루믹스 부스이다... Leica렌즈는 정말 쥑인다... 짜이즈와 함께...
캐논과 양대산맥인 니콘부스!!
살짝 촬영할수 있는 세트장을 보았다.. 이곳에서 나도 한장 찰칵!!
이번에 전시한 SLR 전시회 이다. 니콘 자동차 2층에서 살짝 바라본 광경... 그리고 내려가서 작품을 보았다.
정말 우리나라에는 사진 잘찍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드디어 50미리의 화각에 아쉬움을 계속 느끼던중 들려본 시그마 부스.. 여기서 렌즈를 변경하여 촬영해 본다.
85.4로 찍어본 모습.. 정말 묵직한게 화질도 쥑인다.!!가격은 약 110만원대 라고 한다.
저 뒤에서 50미리로 한번 찍어봤다. 뒤쪽은 망원렌즈 200m 400m 등을 직접 마운트 할수 있지만 캐논 마운트 뿐이었다.
70-200 2.8 렌즈도 마운트 하여 화각을 이리저리 해본다. 떨림방지 기능도 있다...
마지막 85.4호 한장...깔끔히..
다시금 이곳의 렌즈의 참 맛을 보고.. 이번에는 조명에 관심을 갖고 움직여 봤다. 그중에 정말 인상깊었던 LED 조명 시연장.
스트로보가 없었던 나에게 정말 힘이 되어 준 그런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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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조명을 잘 보고, 바로 옆에 네쇼날지오그래피 가방 부스에 가봤다. 참특이한 가면들이.. ^^
다른곳으로 움직이면서 찾은 많이 보았던 모델분... 강유이씨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젠 마무리.. 친구녀석이 거의 다왔다고 하여 슬슬 나가는 중에 만난 모델분들...
삼성 부스에서 만난분..~~
탐론 부스도 보였는데 친구와의 약속에 살짝 보기만 했다...
범블비가 여기에도? ^^
이렇게 단시간에 본적은 거의 드물다.. 하지만 사전등록덕에 공짜로 잘 보았다..
아직은 왠지 단렌즈의 화질이 정말 나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서인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그마 85.4가 가슴에 정말 와 닿는다.
니톤 85.8을 팔고 보태서 한번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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