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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1年 6月 5日 1박2일!! 강화도 여행

by 산적나간다 2011. 6. 26.

여럿이 모여서 함께 떠난 1박2일의 강화도 여행!!!
작은 밥상위에서 함께 이야기하다가 가자! 하고 정해버린 여행~~~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다...^^







장모님의 친구분께서 강화도 펜션쪽을 하신다고 하여 저렴히 방을 구할수 있었다. 이름하여 밀물때팬션!!! 가오하 동막해수욕장
바로 앞쪽에 위치한곳으로 움직이기가 정말 좋은 곳이었다..
처음 도착하여 짊을 풀고서 잠깐의 휴식동안 인증샷!! ^^





여러모로 이곳에서 전을 공짜로 주셔서 살짝 먹고서 처음 강화를 둘러보기 위해 전등사로 향했다.
유명한 곳중에하나!! 주차하고 약간 올라가면 바로 전등사이다. 생각외로 넓어 보였고, 예전에 왔었을때는 공사중이던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 공사가 다 끝난 상태였다.
여름의 시작인가?.. 여러 꽃들이 보였고,, 살짝 더위도...





중간에 사진을 찍어가면서 올라섰다.. 약간의 경사는 우리의 저질체력에 헉헉거림이...





중간에 소원을 빌수 있는곳이 보였다... 나도 하나~~
돈돈돈~!!~





드디어 도착한 전등사 입구랄까?...





중간에 떡하니 보였던 약간의 웅장함... 하늘은 맑았다...






중간중간보였던 많은 절의 모습들... 보기 좋았던 것들이었고, 예전에 보았던 것들도 약간 생각이 났다..





정말 더웠다. 이번 여름은 정말 많이 더울것 같다... 이렇게 더울줄이야...
손수건이 축축허다...





여기저기 절 안을 돌아다녔다... 정말 넓다...





약수라고 생각하고 마셨던 물..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별로 좋지 않다는... ㅠㅠ





절안에 개?... 대략 야옹이면 더 좋았을껄... 난 야옹이도 좋은데ㅣ.. ^^





이제는 슬쩍 내려가서 마실것들과 등등.. 쇼핑을 해야 할시간...
내려가면서 보았던 작은 찻집...





이곳은 찻집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물건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무언가 돌려야 하는것인듯.. 이게 뭐라고 듣긴했는데.. 생각이 잘.... ^^






다시금 내려가는 굴다리....






살짝 막걸리 한잔씩 먹고, 근처에 마트에 들려서 고기와 마실것들을 구입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들의 저녁식사를 먹기 시작했다.!!!
고기는 오기전에 우리집근처 마트의 고기가 정말 맛있긴했다..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





구입한 고기!!! 때깔이 짱얍!!





오디+소주!!





무루히 익어가던 고기!!! 와~~~





완전 배부르게 먹었다. 사실 고기는 약간 남았다..  그리고 우리는 방에 올라와서 잠시 휴식!!





저녁도 먹었고 기분도 좋고.. 잠시 바람쐬러 밖에 나갔다...
살짝 불꽃놀이들도 하고 있었고... 저녁바다는 보기 좋았다.





중간에 편의점에서 발견한 냐옹이와 개들!!! 개들은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행위(?)를 하고 있었고...
냐옹이는 혼자였는데... 너무나 귀여웠다...





이렇게 구경도 잘 하고... 시간이 지나고 슬슬 방으로 들어와 우리는 잠을 청했다.
시간이 정말 빨리가고, 정말 잘 보낸것같다. 오랫만에 이렇게 나와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다. 새벽시간.. 하지만, 시간을 보지 않고, 유유히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 정은이도 함께~~~
밖에는 팬션에서 키우시는 개들이~!!! 귀여운녀석들!! 광각으로 들이대 주마~~~





해수욕장에는 텐트가 많이 쳐져 있었다.. 여기는 예전에 취사도 가능했지만, 요즘은 솔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못한다고 하여
우리는 그것을 지키기로 했다.. 그냥 팬션앞에서 구워먹었다.





유유히 보았던 강아지풀.. 어릴적 왕관을 만들던기억에.. 살짝 회상만...





근처의 전망대에 올라보았다.. 여기는 섬을 지키던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무성한 풀만이...





방으로 들어와 우리는 약간의 아침을 라면으로 먹고...(신라면 블랙) 그리고 다시 카페로 떠나 보았다..
근처에 알아두 었던 이국적인 좋은 카페이다...





약 30분의 운전끝에 도착한 카페!!!!





여기서 키우신다는 냐옹이.. 요녀석!!





안쪽도 슬쩍 구경해 보았다... 정말 값비싸 보였던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가지고 싶었던 것들이 하나둘~~~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이기도했다. 맛있는 요거요거~~






이곳의 2층도 구경해 보기로 했다...
참 잘되는곳 인가보다....





커피가 나왔다고 하여 얼런 다시 자리고.. 더치커피와 그린홀리데이 그리고 핫초코와 호두빵~~





새치뽑는 사람들..... &&  이건 뭐..... ^^











이제는 다시금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다. 약간의 커피도 구입했다. 집에서 내려 먹기로 하였다...











날씨가 정말 한여름 같았다.. 찌는 더위..
올때는 SK의 TMAP을 이용해서 밀리지 않고 아주 빠르게 서울로 돌아왔다..
정말이지 완벽한 여행이었다..... 미진누나 커플과의 좋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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