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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2

'2010年 5月 25日 보라카이 신혼여행 (5일차) 오늘은 다시 짐을 꾸려서 마닐라로 돌아가는 날이다. 마닐라 시내를 돌아보고 게이쇼를 보고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그리고 하루를 묵고 다음날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리조트에서 나와서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역시나 찌는 듯한 여름 날씨이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우리는 다시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린기운이 보이더니 도착즈음 비가 쏟아졌다. 잠깐의 스콜이라고 할까? 조금 후에는 다시 날씨가 좋아졌다. 그리고 마닐라 내부를 관광시켜줄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스타렉스에 탑승후 관강을 시켜준다고 한다. 처음 도착한 곳이 시청 부근이었던것 같다.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둘러보고서 우리는 성 어거스틴 성.. 2012. 5. 17.
'2010年 5月 21日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다. (1일차) 우리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우리의 목적지는 보라카이(Boracay)이다. 보라카이 섬(Boracay)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섬내..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