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年 5月17日 오랫만의 만남....

오랫만에 누나와 형을 보기로 했다... 부성누나와 광훈형~

먼저 부성누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건강해 보이는 광훈형.. 얼굴 좋아 보여서 좋았어요~~~



오전에 필름도 맏길겸해서 서울역에서 정은이를 만나서 시청으로 향했다.


시청앞을 지나다가 한가로워 보이는 경찰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서로 친근한 모습과 왠지 평온한(?)
모습으로 보였다.

그리고 잠시 시청 앞에서 덕수궁 앞에 담에 기대어 설정샷을 날렸다~ 헤헤.. 왠지 분위기 좋게 나왔엉..

시청앞은 꽃이 많아 보였다.. 이것저것.. 하지만.. 왠지 심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듬섬듬섬...
그중에 예뻐보이는 장면을 담아봤다. 요즘은 꽃이 정말이지 많이 아름다워 보인다~

꽃과 함께 정은이를 담았다.. 나중에도 이렇게 많이 찍어줄껭.... ^^

필름을 맏기러 가면서... 핸드폰 판매점 앞에 바람개비가 있었다.. 마침 바람이 불어 휭휭~~~^^
셔터 스피드를 낮추자!

인도판 성욱! ^^ 걍 가려봤음~~ 헤헤~

우리의 먹을것이 나왔다~!! 맛있었던 빵~~ 이런 빵집!! 하지만 비싸다... ^^

살짝 책을 꺼내 들고서..~~

창가에 보이는 커플... 무슨이야기 중일까?.... 가끔은 이런 사진도 마음에 들고는 한다...

잠시 졸려서 슬슬 졸때.. 정은이가 찍어둔 사진.. 내가 이러고 잔단 말이야?!! 헉...

다시금 홍대로 향했다. 버스를 살짝 잘못탄 바람에 홍대정문쪽으로 가는 버스였다.. 먼저 내려서 홍대를 구경
하기로 했다. 커피프린스 촬영했던곳 근방에서 내렸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왠지 느낌이 좋은 곳이기에.
카메라가 손에서 들렸다^^

사진찍던 정은이.. 왠지 진지하게 찍던 모습....

일본식의 음식점을 보았다.. 카페인가?.. 아무래도 술집인듯... 하지만 이뻐보여서 촬영을 해보았다.

왠지 좋아보였던 우체통....^^ 색이 아름답던...., 이국적인.....

비 올것 같은 사진... 왠지 비가 왔으면 하는 사진...^^ 장화..~~

어느 마트 앞에서 정은이가 맘에 들어하던 볼펜 한자루~ 하나 사줄껄 그랬나.. 아쉽군..^^

누군가의 보호를 받는것이라면... 이렇게 끌려 다녀도 행복하겠지?...

어느 가게 앞에서... 홍대는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다... 그리고 이런것들이 많아서 더 좋은 곳이기도 하다.

부성누나를 만나다! ^^ 사실 저녁을 먹고 나서 찍은 사진.~ 헤`~ 웃어줘~~

그리고 쇼핑으로 몰입!!! 켁~~^^

지나가다가 카페안에 보였던 야옹이... 근데 잔다.. 이녀석.. 귀를 살짝살짝 흔들면서...

카페에서 광훈형도 합류!! ^^ 오랫만에 너무 반가웠어요~~

약간의 이야기와.. 커피.. 그리고.. 부성누나 결혼식의 청첩장...

웃어주던 광훈형..

그리고 모인 우리들...^^

마지막 쇼핑??^^ 귀걸이와 팔찌등등을 구입.. 광훈형과 나는 어쩐다?^^ 쫒아 댕기기

가끔 시간내서 만나고 그래용~~ 헤~~ 즐거운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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