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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8年 5月3日~4日 부산여행!!

by 산적나간다 2008. 5. 7.
크게 마음을 먹고 다녀온 부산 여행.. 1박2일의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계획한 모든것을 잘 보고, 느끼고,
사진에 담아올수 있었다. 경비도 생각외로 많이 나오지 않았고, 계획있게 짜여진 표에 따라 오차가 거의
없었던 것에 감사한다. 날씨또한 올라오는 날에 비가 살짝 오긴했지만, 부산에 있으면서 약간 흐리기만
했었다. 감천동과 요트경기장에서의 파란 하늘과 구름을 못얻은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영입한 18-55 Vr 렌즈의 성능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화각또한 나에게 맞으면서도 컨트라스트가 약간 높긴 하지만, 좋은 느낌을 주는 렌즈임에
틀립없었다. 오랫 동안 함께할 렌즈가 되었으면 할 뿐이다.....
추억을 담아온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시간들을 떠올려본다..






A.M 09:05
우리는 기차로 이동을 했다. 약 6시간의 거리였지만, 잠도 자고... ^^ 이래저래 시간이 빨리 간것 같다.
입석 사람들 때문에 불편하긴 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거니 꾹 참았다.. 가면서 던킨 도너츠와 커피
한잔에 살짝 티타임을 보냈다.. 와중에 한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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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에 몸을 싣고... 왠지 모르게 창문밖을 내다 보면서... 한숨한번 푹 쉬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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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2:15
약 6시간이 지나서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왠지 모르게 같은 한국이지만, 너무 멀리온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관광객처럼 한컷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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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으로 요트경기장을 보기 위해 부산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가격은 1인에 1300원씩이다.
서울 지하철보다 좁긴하지만, 깨끗한것 같았다... 예전 부산지하철 방화사건이 살짝 기억에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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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호선 시립미술관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이용했다.(기본요금) 왠지 빨리 온 느낌이다..^^
이곳은 사진찍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국적인 느낌에 많이 찾아오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왠지 외국의 느낌도 들고, 약간의 렌트 비슷하게 해서 모델 사진을 찍기도 한다고 한다.
여러 배들을 사고 팔고 하는 Sale이 많았다. 가격이 과연 얼마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취미 이지만,
이것만큼 비싼 것은 없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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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든 선글라스를 쓰고서... 포즈를 잡아보라고 했다..^^ 큰 알이 어울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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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치는 반영또한 느낌이 좋았던 곳이다.... 각지의 반영샷이 좋은 곳이 많은데.. 여기도 그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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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하트 뽀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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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5:45
슬슬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약간 배도 고팠고, 저녁식사후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였다.
회를 배부르게 먹고 부푼 배를 붙잡고 해수욕장으로 나왔다. 참으로 보기 좋은 풍경이었다. 역시 부산!
이거구나!! 멋저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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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샀다.. 우리의 5백일 기념을 위해서...^^ 하지만 카메라에 담기 어려웠다는거~~
왠지 얼굴을 움직이지 않고 손만을 움직여야 하고 셔터스피드의 관계도...^^ 여튼 살짝 ~~~헤헤~~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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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비치는 아름다운 빛갈에... 우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고 말았다.. 그리고 약간의 놀이기구도
보였다.. 예전에 왔을때 살짝 타보긴했었는데...
바다에 비치는 좋은 모습들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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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플래쉬도 써보고~ 히히...
하지만 찍기 힘들었었다는거... 그래도 열심히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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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3장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머지 기능을 이용해서 파노라마 효과를 주어보았다.
왠지 좋은 느낌이다.... 가끔은 파노라마도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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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25
해운대역으로 갔다. 가까스로 택시를 잡기 힘들어서 광안리 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이동했다.
숙소는 역에서 5분거리라고 했지만 약 20분 거리에 있어서 약간 헤메고 말았다. 도착했다. 중국풍 테마의
숙소이다. 왠지 넓고, 분위기 좋았지만, 별거가 없었던데 조금 아쉽긴했었다. 하지만 약간의 이런 화장대
같은 소품에 기분이 좋았다..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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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30
아침이 밝았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부산의 먹거리 돼지국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이게 바로 돼지국밥
이구나! 하는 감탄이...^^ (사실 배가 고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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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1:10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마지막 코스인 감천동으로 향했다. 원래대로라면 전철을 타고 마을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기차 시간도 있고해서 택시를 이용했다. 덕분에 어제 저녁에 보았던 광안대교를 직접
건너갔수 있었다. 광안대교 위에서 광안리 해수욕장을 볼수 있었던 것이다. 우와~~ 이렇게 넓을 줄이야
그리고 약 11시 10분경 감천초등학교앞에 도착하였다.
부산 사람들을 마주치는 분들마다 너무나 친절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더 좋았다. 택시기사 아저씨 또한
너무나 친절해 대해 주셔서 감사했다...



눈 앞에 이런 풍경이 들어왔다. 날씨가 그리 쨍하고 좋지 않았지만, 너무나 보기 좋은 풍경이었다.
부산의 산토리니 라고 하던가?.. 사실 감천동은 못사는 달동네 라고 한다. 하지만 보기 좋은 풍경에
사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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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에 크게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원색위주로 촬영도 많이 하였다.. 덕분에 느낌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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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솔직히 변소(화장실) 이다....^^ 냄새가 나는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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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불공평 한것일까?.. 내 생각은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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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몰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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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은이 더 공부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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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상에 다달았을때 이런 것이 있었다... 왠지 약간은 촌스럽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발색은 좋았다.
그리고 아래를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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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지나치다가 민들레가 아름답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다... 이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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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만난 한 아이... 왠지 부끄러워 하는것인가?.,. 우리의 카메라를 보더니만.. 살짝 부끄럽다는둥
옆으로 비켜났다.. 하지만 더 좋은 느낌의 아래 사진을 얻게 되었다.^^ 사진은 순간순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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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적이고.. 왠지 달동네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었다. 서울에도 이런곳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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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육점이다. .하지만 이것저것 많이 판매를 하고 있었다... "고기는 냉장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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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40
마을 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토성동역에서 지하철로 부산역으로 향하였다...
부산에서 계획한 것들을 다 본 것이다.. 이제는 슬슬 서울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산을 사진에 담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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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왔다.. 이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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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약간 둘러보기로 했다. 부산역 맞은편에 중국인들을 위한 상해거리가 있었다.
특이한 곳이었다. 아침부터 이상한 아줌마? 들과 등등.. 카페도 보이고.. 왠지 이상한 느낌의 거리였다.
화교도 있었다... 인천의 차이나 타운보다 못한곳이었다... 이건 왠지 그냥 지나가면서 볼만한...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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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산 지하철역을 담아 두기로했다. 꽃을 꽃은 정은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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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리다가 KTX 멤버스 카드가 있어서 멤버스룸에 들어와 살짝 휴식을 취했다... 공짜라 좋다
캬~~ 이건 왠.. 꽃 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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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차를 타러 가면서 부산의 느낌을 담아 보았다.. 항구의 느낌도 들었고.. 육로의 기차라는
느낌도 있고.... 역시 큰 항구도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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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의 1박2일의 짧으면 짧지만...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먹고온 부산 여행기를 마치려한다.
어디를 가든지 계획을 가지고 간다면 여러가지 하나둘 더 보면 더보았지.. 못보는 일은 많이 않을꺼라고
생각한다... 계획성있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다음 여행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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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8-55VR렌즈는 정말 좋은 렌즈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