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휴식을 위해 홍대로 갔다... 편안한 카페에서 휴식도 하고 향긋하게 커피한잔도 하려고 말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카메라가 웬수인가?,..^^ 사진을 사랑하는 거겠지?.. 사진으로 시작하게 되고 만다.
하지만 무엇인가 시간을 담아둘수 있는 것이라면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예전의 일들을 생각할
수 있고, 예전의 일들을 떠올릴수 있다. 느낌까지도.....
홍대에 도착해서 오랫만이라 여기저기 걸어서 돌아다녔다... 특히 옷구경들...!!^^
햇살이 좋아서 더 예쁘게만 보였던 꽃들....
제각기 오픈시간이 다른 홍대의 여러 상점들... 반영과 함께 좋아보여서 담아 보았다..
꽃 마차 앞에서 정은이를 찍어주었다... 헤~~ 이뻐~
옆으로 보이는 이미지....
홍대의 여러 벽들은 이렇게 낚서(?)및 예술로 되어있다.. 예술의 거리라 칭해도 될듯싶다...
빛과 함께 꽃을 담아 보았다.... 비칭 쨍한날은 역시나 좋다...
분위기와 함께.. 와인한잔 하고 싶다... 왠지 이러는낌들이 좋다.... 절대 마시는게 좋다는 것은 아니다!!
특이한 벽화이다.. 이상한 생각하지 말것!!!
중간지점의 우리만이 넘어 댕기는 곳....6^(혹 다른분들도 넘어 다니시나요?)
돌담에 핀 작은 노랑이 꽃들.... 이것들도 생명인 것이다..
헉... 비싼것들?^^
두가지 각도에서 본다면.... 느낌이 다르다...
예전에 가려던 커피점... 하지만, ,왠지 별로 일것같아서 근방에 벽화등을 찍고 다른곳으로 옮겼다...
이동중에 정은이가 찍어준 사진... 헤헤~~ 웃음이 아주.. 터졌당...
카페에 들어왔다... 예전에 왔었던 그 카페... 약간의 구조가 바뀌고.. 개들이 커졌다는... 그때는 이만하지
도 않았는데... 많이 컸다....^^
개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귀여운 녀석들이 둘이나 있어서 좋았다..
손을 건낸다.. 손!! 하고 외치니 손을 가져다 준다.. 요녀석... ^^ 헤헤...
졸려서 인지.. 살짝 개들은 졸고 있었다...
편지?? 아니면 일기?.. 이것 써서 당첨되면 3만원 상당의 Wine을 준다고 한다...^^ 꼭 되길!!
정은이가 보고 있던 여행지 책... 외국이다!!
다시 요녀석들과 살짝 놀아주었다...^^ 흰둥이가 숫놈이구... 검둥이가 암놈이었다... 생각외다..
살짝 나와서 이뻐 보이던 건물에서 살짝 사진을 찍었다...
놀이터에 보았던 싱어.. 왠지 한국사람같은데, 일본 음악을 불러주었다....
그리고 놀이터를 구경하였다..
정은이 집에 가기전에 서울역근처에서 차한잔 마시던곳....
간만에 칠공주로 사진을 찍었다.. 왠지 멀리 갔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 들기도 하다...
오늘 18-55VR 렌즈를 영입하였다.. 이 렌즈는 나에게 또 어떤 느낌의 사진을 보여줄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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