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인가?.. 하지만.. 아직은 날이 쌀쌀하고.. 어디 멀리 가고 싶긴 하지만.... 어렵고...
이렇게 고민끝에... 데이트를 어디서 할까?.. 요즘 생각이 많다.... ^^
우리는 공짜 영화티켓이 생겨서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였다...
신촌에 도착해서 땅콩과자를 살짝 사 들고서... 행복한 정은이의 모습..
햇살은 밝게 빛나고 있었다....황금빛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고민끝에 홍대의 강아지 카페에 가기로 했다.. 역시 추운날에는 카페가 최고여~~~^^
이런곳이라고는 생각지 못하고 들어갔었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여러 강아지, 개 들과 어울릴수 있다는 것이... 나는 개를 좋아한다.. 너무나 많이....^^
요녀석은 들어서면서 계속 사람 들어오는 것을 주시한다... 귀여워~~
그리고 홀로 살짝 쳐다본 강아지.. 히히.. 귀여운 표정의 "쐬주"...
우아한 자태를(?) 하고 있던 "왕건"...
"마시"와 함께 놀던 아이... 귀여웠다..
응가 자세로.. ㅠㅠ 히히... 손님이 데려 온건지 이름을 잘 모르겠다....
귀여운 얼굴의 "벼리..." 헤헤..
"밍키"의 귀여운 모습.. 왠지 뽀글뽀글이당...
휴식중인 "버리"... 완전 크다.. ^6
눈알 튀어나올라~!! ^^ 손님이 데리고 온건데.. 살짝 잠깐 안아 주니깐.. 너무 좋아 하던걸... ^^
좋아하는 정은이... ^^
뭐 먹을꺼 없나?... 요녀석들은 먹을것을 줘야 몰려든다... 역시 배고픈 건가?..손님분이 데려온 왼쪽과 오른쪽은 "밍크...." 이름 이쁘당...
나도 신났다.. 너무나 귀엽다.. 한마리 키우고 싶지만.. 에공공.... ㅠㅠ
"앙쥬" 와 함께 찍은 사진.. 왠지 졸린표정이다.. 사람에게 기대서 잘 잔다... ^^
흰색의 귀여운 "장군이"와,..., 근데 왠지 수줍은지 잘 붙진 않았지만, 책상 밑에서 잘 있더군..
"초코"와 함께 정은이 분위기 잡아봤스~~~
어딜쳐다보니?... 귀여운 옷입은 "온달군."
손님이 데려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넹...
"하키영감"의 귀여운 모습...
"사랑냥"이... 미녀랍니다..^^
"파이"의 모습.. 예전에 키우던 같은 종이었다.. 왠지 "마일러"가 보고 싶어지네...
직원들모습... 일하기 힘들겠지?
어슬렁 어슬렁... 이분들이 좋아!!! "쏭이"와 "세븐이"...
이름모를... ^^ 하지만, 왠지 미소가 좋았던.. 깍쟁이!
은근히 분위기 있는 "대박이".... 하지만 먹을것을 많이 달라고 하넹...
이렇게 귀여운 녀석들을 오랫만에 만나봤다.. ^^ 기분이 좋았다.. 이름은 아직 처음이라 기억을 다 못하지만, 나중에 또 가보면 조금은 기억이 날것 같다.....
이름이 틀렸더라면 알려주세요~~`
<< Nikon D70 + 50.8 >>
마지막으로 직원분이 찍어준 사진 한장....
<< Nikon D300 + 17-55 + SB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