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서.... 잠시 정은이와 맛있는 것을 먹기위해 맛집을
찾아보다가 걍 서울의 베니건스를 택했다... 약간 비싸긴 했지만서도... 맛있었다~
그리고 초코렛과 선물까지.. 너무 고마운걸... 다음 화이트데이를 기약하며...
회사의 김대리님이 주신 초코렛... 이번에는 어머님도 주시던데... 3개나 받았넹... ^^
회사업무를 마치고, 정은이 만나러 가는길에.. 잠깐 보인... 냐옹이...
베니건스 도착하여서... 큰 책방(?)비슷한 자리에서 먹었다.. 왠지 이국적이고 좋은 느낌이었다.
맛있는 음식이 살짝 나왔다.... ^^ 닭닭닭!!!
화려한 조명등.. 왠지 이런 조명이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지 않나 싶다...
그리고는 정은이가 나에게 건네준 선물! 짜잔~~~
이제는 즐기면서 식사도 하고.. 즐거운 이야기 시간을 갖으면서...
그냥 헛바리로 찍힌 사진중에 느낌좋은 한장... ^^ 심도가 얕다...
이렇게 짧지만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둘다 일을 하기 때문에 크게 시간 맞추기가 어려운 평일의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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