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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8年 2月16日 대학로 나들이

by 산적나간다 2008. 2. 21.

정은이의 공짜(?) 연극티켓으로 주말에 대학로에 가기로 했다. 잠시 남대문 현장도 들려보고,
대학로의 예쁜 카페도 들렸다.... 추위를 뒤로 한체...



숭례문 현장에 들려서... 처음 발을 내딛으면서 왠지 가슴이 덜컥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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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여러가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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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을 치시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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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눈물을 흘리지는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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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인(JPN)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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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동참을 하시고 계셨다... 왠지 무거운 어깨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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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의 남대문을 바라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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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을 하시는 할아버님... 왠지 굳건한 포스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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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도 담아보았다.. 예전의 모습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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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꽃을 ..... 아쉬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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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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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정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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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으로 이동을 해서 허기찬 배를 채우기 위해 KF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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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연극센터가 있었다.. 연극 정보도 교환하고, 휴식의 공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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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예쁜 카페를 찾아 돌아 댕기면서.. 이것저것 사진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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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의 B/W의 느낌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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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릴리 마를렌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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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비를 기다리는 달팽이라는 카페도 있었다. 여기는 다음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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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차를 시켜놓고... 레몬차와 ... 나는 유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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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모르게 아기자기 하면서도 ... 왠지 기분좋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겨울이라는 느낌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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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그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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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많은 소품들을 둘러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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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우리의 저녁을 찾는 정은이.. 코코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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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메니큐어를 바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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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B/W사진의 감성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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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기자기함.. 그리고 깜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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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아라.. 왠지 더 좋은 느낌을 받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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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이용해서 셀프카메라 놀이도 하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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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를 바라보면서... 겨울을 다시금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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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극을 보러 갈 시간.. 살짝 나왔다..  아쉬움을 뒤로 한체 몇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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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장에 도착했다. 제목은 "룸 넘버 13" 이다. 여당국회의원과 야당총재의 비서가 스캔들이 나면서 왠 시체가 발견되어서 곤란한 상태에 빠지는 이야기 이다.. 코메디 인데.. 많이 웃었다...^^
http://www.humancompany.co.kr 가시면 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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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덕에 연극을 공짜(?)로 보고..... 예쁜 카페도 가고... 좋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시간이 되면 케페는 꼭 추천하고 싶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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