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안의로의 여행

'08年 1月19日 강원도(화천) 산천어축제.....

by 산적나간다 2008. 1. 20.

오랫만에 서울을 떠나서 강원도로 여행을 하였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급하게 정한 여행이다.
산바다여행사라고 저렴한 가격에 왔다갔다 하는 차비로 가는 여행패키지로 다녀왔다.
가격은 1인에 16900원... 근데 지마켓 쿠폰으로 약 4천원 정도 할인받았다.. ^^ 가끔은 이런 쏠쏠함을 ~~
우리는 아침 7시30분에 광화문역 1번출구에서 떠나서 잠실역을 거쳐 강원도 화천으로 떠났다..





아침의 태양이 뜨는 것을 보면서 버스에서 아침으로 살짝 김밥과 사이다 그리고 빵을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의 커튼을 보면서 추위를 살짝 느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천까지 가면서 버스에서 2번정도 졸은것 같다... 잠을 크게 자지는 못했다.. 왠지 슬쩍 화천에 거의 다다를 쯤에서는 뒷좌석의 아이들의 투정으로 약간 시끄럽기도 했다..
화천으로 가면서 약간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그중에 한컷.. 왠지 겨울느낌 잘 나는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우리는 장정 3시간30분정도의 시간끝에 11시가 다되어 화천에 도착하였다.. 낚시를 꿈꾸고 갔었던 곳이지만, 많은 인파로 낚시터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포기를 하고, 구경과 회등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바로 들어서면서 보았던 얼음조각들... 중국인들이 조각한 것이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들어가본 얼곰이 뱃속여행.. 이건 공짜였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에서도 이런저런 많은것을 하고 있었다.. 그중에 눈사람... 같이 사진찍어보기~~ 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인파들... 생각외로 정말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빙판에서 함께 놀았다.. 썰매는 빌리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쩍하니 시음회가 있어서 한잔 받아 보았다.. 이름하여 CHIVA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는 산천어 쿠키도 있었다.. 이런저런 많은 먹을것을 판매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시간이 가까워지고, 낚시를 하지 못해서 그냥 구이를 사먹었다.. 회는 좀 있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꼬리만 물었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해소망을 적어보기... 이런행사도 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점심시간.. 산천어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가지 음식을 파고 있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 마음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음직 스럽던 통 오징어... 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빙어튀김.. 하나 먹고 까시에 찔려서리.. 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리오시오!! 냉큼오시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마차 앞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떡을 하나 집어 들었다.. ^^ 3개는 2천원.. 하나는 천원이란다.. 남대문 앞에 500원 인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장의 불빛.. 왠지 좋은 느낌이어서 담아 보았다... 전구의 빛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은 1시간 정도는 빙판에서 놀기로 했다.. 고고~~

정은이와 나의  쩜프샷~~ 케~~^^ 그리고 18mm의 셀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로 가는중.. 그리고 버스에 도착해서 잠시 정은이의 모자를 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을 시청근처의 크라제 버거에서 먹었다.. 샐러드와 버거 하나 그리고 샌드위치 하나... 히히..
맛있었다... 아쉽게도 버거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다는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하루의 여행이 끝났다.. 왔다갔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알찬 여행이었다. 강원도의 눈을 보고 싶었던 것도 ~~ 이루었다.. ^^ 다음번에는 어디로 가볼까나?...





<< Canon EOS-350D + 18-55 >>
ps...  이번 나의 사진을 Yashica FX7이 찍었다. 조만간 필름 스캔후 올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