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기위해 바로전 주말에 팬션을 잡아서 재미나게 놀다가 왔다.
많은 먹을거리와 서울외곽의 느낌들.. 그리고 약간의 추위... 추운 겨울이지만 서로함께 모여 즐거이
보내고 왔던 추억을 그리며 사진을 남겨 봅니다.
사실 못갈뻔 했지만, 다행히도 가게 되었다. 혼자 버스를 타고 갔다. 신촌 근처에 강화로 들어가는
버스가 있다. 기사 아저씨가 정말 잘 밟으시는... 도로에사 90Km로 달리는 버스가 있으려나?^^
강화터미널에서 함께 차를 타고 팬션을 찾아 들어갔다.. 깊숙히.. 더 깊숙히...^^
우선 팬션에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 배를 채우기 위해 야채와 등등.. 준비 작업중.....
그리고 밖으로 고기 구워 먹으러 이동~~~^^ 배를 채워 봅시다~~
자자 크로스!!^^
그리고 연이어 우리는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우리들의 양식.. 고기... ^^ 맛있었다...
함께들 사진도 찍어보고... 삼각대 가져가기를 참 잘한것 같다...^^
슬슬 이제 정리를 하고 다시 팬션 안으로 들어가는 중....^^ 하지만, 팬션 밖에 이쁜 배경을 보고 말았다.. 예쁘고 알록달록하고 크리스마스에 딱어울리는 것들....
정은이와 함께 찍어보고~~^^ 캬`~
누나들과도 함께~~
이제는 팬션 안으로 들어와서 꾸며보기... 열심히 풍선도 불고.. 등등... 이쁘게 꾸며보았다...
그리고 파자마를 입고...^^
꾸미기가 거의 다 되어가면서,.^^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캬~~
부끄럽지만 나도 이쁘게 한컷~~ 케~~
원숙누나.. ^^ 그리고 자다가 잠깐 깬 형까지...
그리고 우리의 케익과 등등.. 먹을것들.. 참 ... 많이 먹었다.. ^^
그리고 깜짝 선물?^^ 귀걸이.. 나는 안줘?^^
그리고 케익... 먹어볼까나? 멋지게 와인한잔
크리스마스를 즐기다!!
잠자리로...^^ 힘들다.. ^^
우리들은 잠자리에 들었다.. 양말을 걸어 놓는다는걸 깜빡한거 같다... ^^
그리고 아침.! 기상!!! ^^ 나는 바로 달려 나가서 촬영을... 헤~~
계단을 내려가면서..
트리의 아름다운 방울을 감상하면서..
윤서 일어났어?^^
밥먹는 윤서..^^
윤서 밖에 있어요~~^^
이제는 슬슬 정리해서 떠날 준비를...^^
밖에서... 마지막 컷들~~
풍선놀이중...^^
용희 누나도 컨셉으로~~
은진 누나 가족도... 윤서와 함께~~
나도 ... 헤헤~~
마지막으로 한컷~~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였어요`~!!
정말 재미있고 즐겁던 좋은 시간들이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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