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年 11月21日 남이섬의 겨울이야기(필름이야기)

필름으로의 남이섬이야기...




가평역에 내려서......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들어가 보자~~~ 남이공화국으로....

남이섬 인어공주상... 이게 가끔은 잠수도 한다고 한다.. 물이 많을때...

도착한 정문에서 한컷 찍어보았다.. 역시.. 좋은 곳이다..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고~~

겨울에 분수를 틀어놓은 쎈스~~ 캬~~ 시원함!!

아기기차의 철길을 따라서...

나무가지 사이에 쌓인 눈이 떨어지면서... 잘 잡아보았다. .하지만.. 역시 삼각대를 가져갔었어야 하나..

남이섬은 푸르른 싱그러움과 함께.. 가을의 느낌을 살며시 잃어가고 있었다..

예쁜 조형물도 보았다.. 기구의 모습... 케~~ 그리고 촛불~~

사랑... 조형물이다.. ^^ L.O.V.E!

초가집의 모습.. 들어가 보자고 짱가가 부축였지만, 들어가진 않았다. .어릴적 많이 들어가 보았으니..

가을의 모습 + 겨울의 눈

촬영중인 짱가~

햇볕좋은 날이었다.. 그날의 남이섬을 기억하며...

기왓장?... 여기는 펜션 근처의 기왓장이 쌓인곳이다... 가끔 수리 하는건가?.,.

나무가지 사이로 살짝이 보이는 강가~

작은 계단.. 귀엽다...

긴 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마지막을 느겼다... 이젠 겨울을 맞아야 한다...

메타쉐카이어 길을 가을의 느낌으로 걸으며... 가을의 느낌을 담아보려 했지만, 왠지 나뭇잎은 다 떨어져서 겨울의 추운 느낌만 들었다...

빌리지 못한 자전거를 보면서..^^

물속으로,.,.,,^^

촬영중인 친구..

연인....

외로운 벤치....

태양의 햇볕을 피하기 싫었어~~

송이송이... 눈송이~~

Lover's

메타세콰이어길.... 이곳이 욘사마의... ^^

마지막 나오면서 짱가...^^

여기까지 남이섬의 모든것을 올려보았다.. 보고싶던 눈+남이섬의 모습.. 좋았다...



<< Yashica FX-7 + Centuria200*1EA + Reala 100*2EA + ProImage100*1EA >>


ps.. 이번에 스캔하는곳을 변경했다. 전에는 남대문의 굿앤굿상가의 4층의 FDI에서 했었는데, 필름쪽을 모두
      접었다고 하여 급하게 찾은곳이다. 종로의 픽스딕스 맞은편 SK빌딩의 지하1층에 스코피이다. SK
      계열인듯 싶다. 노리츠의 최신기계 1호점이라고도 한다. 해상도도 3024*2005로 해준다. 가격은 5롤에
      1만원이다. 낮개는 좀더 비싼듯하다.. 느낌상으로 괜찮은곳 같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5롤기준 약 1시간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