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에서 D3와 D300을 새로운 제품으로 내놓으면서 소비자에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것이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07이다. 이번에 금, 토요일 2일에 걸쳐 전시를 하였다. 나는 금요일에 사람이 별로
없지 않을까 해서 잠시 다녀왔다. 행웅권응모를 하였지만, 역시나 운빨이 없는지 당첨내역은 없었다....
프로작가와 스포츠신문 기자등... 여러가지 강의도 들을수 있었다. 그리고 D3와, D300 그리고 24-70과
14-24의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자제 가지고간 메모리에는 저장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쪼금 아쉬운 점이었다.. 내가 들고간 칠공주는 왠지 어린아이가 된 모양이었다... ㅠㅠ
처음 들어서면서....
이것이 D3의 1:1 센서... 오옷!! 그리고 D300 의 DX센서... D300은 소니의 것을 가져오고 D3는 자체 개발이라고 한다. D2h때의 LBCAST 센서 개발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 D70s등등도 소니꺼라고 하던데...
D3의 메인기판모습.. 이번에는 HDMI도 지원을 한다.. 정말 대단하네... 그리고 프로세서인 EXPEED칩...^^
A/D변환은 14bit로, 이후 화상처리는 16bit로 처리를 한다고 한다.
셔터유닛을 찍어보았다..
그리고 바디의 베이스를 함께 직어보았다. 마그네슘합금으로 제작을 한다.
그리고 새로 발표할 렌즈... 24-70 그리고 14-24... 오옷!!
펜타프리즘... 이런것으로 SLR을 사용하는구나.....
최종 두바디...
스포츠조선의 김재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번 프로야구 시즌을 니콘 D3로 찍었다고 한다.
그렇게도 갈망했었던 니콘의 10.5mm의 어안렌즈... 오옷!!
많은 참가객들을 둘러싼 포토죤이다.. 2명의 모델을 내세워 D3와 D300을 가지고 촬영할 수 있게 만들었고, 가운데에는 레드죤을 긋고 거기서는 각자의 바디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나는 2바디 모두 촬영해 보고, 중간에서도 찍어보았다.. 참으로 찍기 힘든 곳이다...
레드죤을 찍어봤습니다.. 참으로 사람 많더군요...^^
약간의 후회를 하며 집으로 돌아 갑니다.. 내가 왜 여기를 왔을까.. 뽐뿌만 받고... ^^
상공회의소에서 몇일전 D3와 D300은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이번에 모델과 조명을 이용하여 찍어보고는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이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바로 구입을 할 것 같네요.. .카드로 손이 덜덜덜.... ㅋㅋ
집앞에 다 와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직 내손에는 칠공주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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