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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1年 8月 6日 강원도 홍천 개울가~~

by 산적나간다 2011. 8. 24.

오랫만에 우리들이 모였다...!! 그리고 강원도 홍천의 개울가를 1박2일로 여행했다....
우리가 묵은곳은 해리하우스로 강원도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 221-4번지이다.
이곳은 정말 시골이다. 읍내라고 할까?.. 이것저것 구입하러 나가려면 차로 10분은 나가야 한다.

여튼 일찍들 만나서들 우리는 바로 갔다. 그리고 도착한 곳..... 바로 꺾어 들어가면 해리하우스이다.





약간은 시골풍경이랄까"?.. 개울이라는 곳은 오랫만이다... 어릴적 에는 많이 었는데.. ^^
읍내에 들려서 마실것들과 먹을것들을 사가지고 우리는 방에 입실했다. 약간 일찍도착하여서 읍내에서
출출한 배를 달래고 시원한 수박도 구입했다

방에 들어와 우선은 수박과 약간의 간식? ^^





두호짱 바로 눕다.. ^^





저밖으로 보이는 저 푸른 모습들.. 약간 담아봤다.





본격적인 물놀이를 위해서 옷도 갈아입고, 슬쩍 나가면서 한컷 찍어봤다. 우리 숙소는 2층이다.





슬슬 보이는 개울가... ^^ 약간의 모래도 있다. 많이 한적할줄 알았지만, 사람들도 생각외로 있었다.
한발짝.. 한발짝.......





냐옹이가 가져온 약간의 쉴공간들... ^^ 하지만 앚아보지도 못했다는....





본격적으로 물으로 투입!!   1박2일 입수 부럽지 않다!!





놀이를 할까해서 구입한 공!!! 잘 뜬다... ^^





잠깐 휴식... 냐옹이 슬리퍼가 찢어 졌다.. 내것도 나중에는 찢어 져서 못신게 되었다. 하긴 내껀 정말 오래 신은 거다...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궁극의 셀카.... 하지만 다들 안본다.. 나만.. 셀카 인가보다...





자자.. 이제 휴식은 끝나서 슬슬 깊은곳으로.. 여기 잘못 들어가면 꼬르륵이다~~





물 안의 모습은 이렇다.. 방수가 되어서 찍기 쉽다... 돌들이 너무 날카롭다...





작업 걸려했던 냐옹이... 왠지 아니라고 했지만 그렇게 보였어.... ^^





중간에 이런 댐 같은 곳이 있다.. 물을 약간 조절할 수 있다고 해야하나? ... 쉼터라고 해도 좋다.





이런 쉼터에서 우리들 샷...





두호짱.. 폼좀 잡아봐~~





이곳저곳 쳐져 있던 텐트와 쉼터들.. 하지만 사람들은 물놀이에 아무도 없다... 요 안에서 낮잠 한번이면 딱이겠군!!





슬슬 이제 들어가 볼 시간.. 상민이가 다리를 다쳤다... 돌에 약간 살도 베였고... 그래서 읍내에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읍내에는 약국도 없었다.. 다행히 팬션 주인분께서 구급약이 있어서 임시로 처리했다....





그리고 방으로 우리는... ^^ 잠깐 쉬기로 했다.





잠깐의 달콤한 휴식... 누워도 있고.. 살짝 졸아도 보고... ^^ 그리고 슬슬 배고픔을 호소하는 우리!!
고기 구워 먹자!!! ^^ 슬슬 준비해서 1만원을 내고 그릴과 고기 먹을 장소를 제공 받았다.
바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1차 굽기 선수 냐옹!





2차 굽기 선발  쌍미니....





3차 선발 산적!!! ~~





고구마 구우는 딱일텐데.. 이건 약간 아쉽군...





우리의 맥주잔... ^^ 종이컵이다.. 왠지 커피가 댕겼긴 했다.. 두호말 대로... ^^





이렇게들 고기가 남았다..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
나머지 고기는 아침을 위해서... ^^
다시금 숙소로 들어갔다. 2차는 숙소에서~~





잔뜩 먹을것들도 먹고.. 밤도 깊고.. 슬슬 잠을 청했다.. 모기가 많을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없었다...
약간의 새벽에 추위가 있긴 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역시나 사진한장 더 찍으러 나가 보았다...
개울 위에는 약간의 물안개가 있었다.. 보기 좋은 아침이었다.





근처에 핀 작은 꽃... 이뻐보였지만 꺽지는 않았다.





슬쩍 약간 걸어 보았다. 근처에 볼것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제 못본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





이곳의 물은 생각보다 깨끗히 보였다.. 물 속도 잘 들여다 보였다.





야영의 정석이랄까?. 부러울 따름인 다른 사람들... 요정도는 되야.. ^^





슬슬 짐을 챙겨서 서울로 올라갈 채비를 했다. 막히는 구간이라 일찍 올라가는 걸로.. 


아침은 라면에 삼겹살.. ^^ 헐... 다 먹어 치웠다...
우리들은 역시 먹는 여행이다!!! ^^


팬션의 넓은 운동장도 있다. 축구도 가능할듯... ^^
마지막 샷들을 찍어가면서 우리는 서울로 다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을 경쾌하고 날씨도 맑았다.. 푸른 하늘에 푸른 산과 ... 약간의 시냇물과 매미소리들....
정말 슬슬 가을이 오나보다...





와이드로 촬영해본 사진...





마지막으로 우리들 사진... 셀카~~!!!





짧았지만 맛난거 많이 먹고 물놀이 재미나게 한 우리들의 1박2일 여행!!   여행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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