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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09年 4月 3 ~ 12日 From. Canada 7일차

by 산적나간다 2009. 11. 2.
마지막 날이다...
이날은 동생과 매제와 이야기를 많이 하고, 푹 쉬는 하루를 보낼까 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어주기로 하였다. 웨딩사진은 밑에 글을 따로 올린것이 있으니 배경이나, 다른 사진들을 올려본다.

웨딩사진을 찍기위해 들린 가까운곳의 시골풍경이랄까?.... 약 1시간정도의 거리였던 기억이 난다.
이날은 날이 약간 흐렸지만, 뽀샵의 능력(?)을 빌리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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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가 맘에 들었다... ^^ 올린것이지만, 한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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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런 교회앞이라고 할까?.. 보기좋은 곳이 있었다. 성당으로 기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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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과 근방의 묘지공원에서 촬영을 하였다. 이곳에서는 묘지쪽에서도 웨딩촬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참 특이하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대전 호림네가족이 살짝 왔다가 가셔서 단체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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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가까운 곳의 중국식 뷔페에서 먹었다. 여러가지 음식이 정말 한국사람들 좋아하게 나온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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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와서 이제는 매제와 동생과 우리가족 인사시간.. 상견례라고 할까나?.. 할머님의 주도하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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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기쁜 표정과 다함께 잡은 이손.. 영원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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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컷.. 헤헤.. 웬지 쑥스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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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 찬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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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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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매제와 동생과 나는 거실에서 1시가 다되도록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잠에 들었다.
새벽 5시경 공항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몇시간 잠을 자지 못했지만, 여기서 동생과 매제와 이렇게 만나서
있는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ps. 매제와 동생이 영원토록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한다.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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