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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9年 4月3日~12日 성인♡영태 Wedding Story

by 산적나간다 2009. 5. 11.

동생 성인이의 웨딩 촬영......

대망의 시간이었다. 어찌어찌 하여 어렵게 건너간 Canada Kitchener Ontario 이다...

동생과 매제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못다한 웨딩 촬영을 하였다. 조명, 들러리, 등이 조금 부실하긴 했지만,

좋은 사진을 얻은것 같아서 기뻤다... 무엇인가 동생을 위해 하나 해준것 같아서 더 마음이 편하다...

영원히 예쁜 사랑 하기를 바라며 이 사진을 올려본다....




서로간의 인사를 위해 동생 집에서 인사를 찍어보았다.. 웬지 내가 아버지 뻘이 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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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 동생분이 찍어준 사진중 한장을 내 맘대로(?) 편집해 보았다. 사실 여유가 되었다면 시어머니댁에서도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지만, 패스... 이 한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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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촬영에 앞서서 하야트 호텔에서 준비하는 시간들을 담아 보았다... 웨딩 촬영이라고, 드레스에 뭐에...
동생과 매제는 이쁘게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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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찍기 시작한 사진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찍은 것이고, 준비는 늘 하던데로...
하지만 한번 하고 나니까 다음부터는 정말 빠르게 준비하던 동생과 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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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중후함이라고 할까?.. 가끔은 이런 진한 흑백의 사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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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를 배려해야 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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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들러리가 없어서 약간은 아쉬웠던 시간들... 누군가 같이 다녔더라면 더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매제가 수고를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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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방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곳저곳 물씬 풍기는 좋은 느낌으로 촬영에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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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의 싱글샷.... 정말이지 이거 맘에 드는 사진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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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는 동안 사실 날씨가 쨍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날은 살짝 좋은 날씨여서 사진도 더 좋게 나온것
같았다. 날씨가 중요한데.... 고르지 못했던 것이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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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의 꽃!!! 푸르름... 그리고 잔디.... 하지만 잔디를 찾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공동묘지...
우와.. 약간 푸르름이 모자라긴 하지만, 좋은 느낌이다.. 내가 찾던 그런 배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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