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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9年 7月 5日 2009 Seoul Auto Salon

by 산적나간다 2009. 7. 17.

매년돌아오는 서울 오토살롱에 다녀왔다. 일요일 마지막날에 다녀왔다. 완전 사람들 많고.. 이차 저차 볼것도
가득했던 날이었다... 참고로 http://www.seoulautosalon.net/ 로 가면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다..

여러 외국 차종들이 있었지만, 왠지 한국의 차종들이 부실한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번 트렌스포머2
에 등장했던 한국차종도 전시가 되어 있었다.. 참 신기했다..^^

내년에도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갈 것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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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이다.. 예전부터 쭉 봐왔던.. 그리고 김태희씨가 올림푸스 선전할때 봤던..^^(그 모델이 맞나??)
Lotus의 Exige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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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라고해서 차만 있는것은 아니다.. 바이크도 있었다.. 왠지 정말 비싸보였던 물건들... 여기저기 검새을 해
보니 최민수씨도 왔었다는 말이 있던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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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이라고 불려도 좋을듯한 느낌의 포르쉐~~~!!!
GT650모델이다.. 이 아름다움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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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색의 페라리로 빠지면 안되겠지.. 하지만.. 나의 사진에는 온전히 이 마크만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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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퇴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면서 보이던 Audi의 R8이다.. 뿌앙~~ 하고 나가는 엔진음은 아직도 머리를 스친다.
가끔 보던 모델인지라 왠지 그리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역시 ...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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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가야르도!!! 파란색이 완전 끌리는 아니.. 다른색이어도 끌릴수 밖에 없는 이 자신감 있어보이는!!
입이 쩍하니 벌어질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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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도 질수야 없지.. 내 기억으로는 SLR로 기억된다.. 맞나?^^ 요녀석은 트렌스 포머처럼 변신하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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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장비들도 많이 보였다.. 타이어부터 여러가지 광택제, 그리고 차량용품까지.. 오디오, 비디오, 심지어
게임기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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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터쇼의 꽃 경주소녀 언니들을 소개하려 한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로 인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는
쉽지 않았고, 대신 컨셉자체를 남들이 없는곳에서 찍어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쉬운것은 아니었다.
성함을 한분한분 기록한다는게, 깜빡하고 기록하지 못해서 몇몇 분들은 이름을 모르고 돌아왔다....
후에 사진들을 찾다가 이름을 보고 수정을 할 것이다...




처음으로 찍은 사진,,, 이분은 왠지 힘들어서 인지 밝은 표정이 어려웠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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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닮으신분.. 누구였더라... 나도 이름은 잘 기억못해서리... 하지만 이분 성함은 안리나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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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이뻐보이시는 강유이씨... 요즘 참 인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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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터뜨린 플래쉬로 인해 좋은 느낌의 사진이 나왔네요... 주다하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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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성함은 모르겠다..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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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씨... 이분도 예전에 몇번 찍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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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씨.. 이분 완전 오랫만.. 하긴.. 내가 카메라 찍은지가 오래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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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가 완전 상승!! 박수경씨.. 빨강색이 참 잘 어울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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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이면서 경주누나들을 찍어보았다면 한번쯤은 찍어보았을 황미희씨.. 이분 인기 완전 캡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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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은 기억은 있는데.. 성함을 잘 모르는 이분.. 하지만 포즈는 정말 열심히 취해 주었다는....
웃는 모습이 좋아 보였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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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셀카 서비스!! 참고로 저 휴대폰은 제것이 아님.. 다들 찍어달라고 핸드폰을 건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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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3시간에 걸쳐서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관람후에 완전 땀범벅... 전시장이 좀 더웠다.. 사람들로 붐벼서가
아닌가 싶다... 예전의 D70으로 찍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번에는 SB600이라는 플래쉬도 있기에,
좋은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렌즈군을 이제 재정비를 한번 할 때가 된것 같다. 예전의 좋은 렌즈들을
왜 정리를 했었는지,.. 약간의 후회가 들기도 한다.

스튜디오의 모델사진을 찍어볼 기회를 조만간 갖을까 한다.. 요즘 왠지 인물사진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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