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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8年 9月27日 인천 차이나타운

by 산적나간다 2008. 9. 28.
이번에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천과 중국의 합작으로 축제 비슷하게 행사를 하고 있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D200(이백이)를 써볼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정은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들..~

아쉽게 사자춤은 보지 못했지만, 맛나게 중국음식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였다...^^


지하철 1호선 마지막 인천역에서 내려서 살짝 걸어가면 바로 차이나타운 입구이다... 바로 길건너이다

들어서면서 이것저것 상인들의 물품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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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호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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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곳에서 포즈를...  잘나온 사진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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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자탈... 미니어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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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왕비(?)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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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일본식의 이쁜 우산도 들어보았다..  빨강색이 맘에 들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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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량주... 빼갈이라고 하나?.. 가격이 작은 병은 약 1-2천원 정도였다.. 뭐 급은 좀 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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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옷은 어쩐지 이쁘다.. 언젠간 하나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색색이 이쁘고, 왠지 디자인도
끌리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어디 입고 다니기는 힘들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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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벽화가 보여서 들이데 보았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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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어느 상점에서.. 색색이 고르면서.. 하지만 못내 주인은 만지지 말라고.. 쩝..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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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가 보였다.. 왠지 사테이 같은것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양꼬치로 대신해서...
정은이는 별로인지 많이 먹지 못했다..
가격은 1개당 8백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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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이 이쁜 바람개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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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벽화거리,.... 이것저것 이야기들로 가득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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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FM2를 잡아 보았다.. 역시나 묵직한 느낌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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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갔을까? 조그마한 카페가 보였다.. 아주 작은 카페.. 여기서 쉴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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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가 보였다.. 히히.. 동상이 왠지 뒷모습이 좋아보여서 찍어보았다.. 참고로 FM2에 물려있는
50mm 1.4로 찍었다.. D200에 MF 50mm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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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도 찍어보고 싶어서 찍은 샷... 왠지 복잡하면서도 차분한감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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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내리막... 이건 일제시대의 건축물들이 있는곳으로 가는 길이다.. 살짝 내려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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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 만난 야옹이.. 히히.. 아주 작았다.. 하지만 사람을 피하는 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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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사진 찍는 모습... 잘 나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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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정은이를 담아보았다.. 주 렌즈로 토키나 100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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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리막 마지막의 상점... 물건들은 거기서 거기인 물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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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에 올라왔다... ^^ 왠지 특이한 것들이 보여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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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도 한컷~~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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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게~~~ 꼭 우리둘 같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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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헤~~ 귀여운 표정을 지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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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바다.. 그리고 항구.... 빛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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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약간의 야시장을 선보이고 있었다. 별로 눈에 들어오는것은 없었지만 이거 하나는 눈에
콱하고 들어왔다.... 엿 비슷한것을 녹여서 만드는 예술 작품.. .이 아저씨 정말 잘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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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셀카샷...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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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종적.... 어디로 가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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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사랑합시다!! 이렇게 담배를 아무곳에나 버리다니... 담배를 피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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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는 큰 풍선에 바람을 넣고 있었다. 행사장이면 많이 보이는 그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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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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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쩍 저녁먹으로~~~^^
계단을 내려가면서.... 사진놀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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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구입한 북(?) 맞나?.... 여튼 1천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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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는 떨어져 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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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 도착했다.. 배도 슬슬 고프고.. 공원에서 요리경연대회때 시식을 위한 음식때문인지
더 배가 고팠다.. 우리는 한점도 못먹고 내려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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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자장면 한그릇과 탕슉... 자장면은 아직 안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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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살짝 커피한잔 들고 테라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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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우리는 나와서 다시 전철역쪽으로 이동하였다.. 이동중에 이쁜 배경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차이나 타운을 배경으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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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에 못써본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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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아쉬움으로 우리는 다시 월미도로 출발!! ^^ 버스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었다.
월미도의 놀이기구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보았다.. 예전보다 놀이시설이 더 넓어 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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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디스코!! ^^ DJ아저씨 완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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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쑈도 보여주는구만... AF를 아래 사람에게 맞춰서 인지 그 위에 사람이 쭉 하고 점프한것을
놓쳐버렸다.. 아쉬웠다.. 한번만 더 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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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를 걷다가 분수대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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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가 다 지났다. 슬쩍 버스를 타고 다시 집으로 향하였다....
오랫만에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구경했다.. 역시나 인천의 짠 냄새~~^^
헤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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