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니콘의 D90 발표를 위해 마련된 날이다...
남대문쪽에 상공회의소 지하2층에서 전시회를 하였다. 여러 사진가들의 강연도 듣고, 일본의
아베 히데유키씨의 강의도 들을수 있었다. 그리고 정종철씨도 보았다는거... ^^
대부분의 사진은 D70과 D90을 이용하였다. D70의 경우 80-200의 망원을 사용하였고, D90의 경우
현장에서 많은 렌즈들을 마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특히나 200.8 대포가 정말 좋았다..
무겁긴했으나, 느낌도 좋고, 질도 아주 좋아보였다....
먼제 D90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먼저 민수아씨... 첫번째 사진은 다중노출을 사용해 보았다.. 뭐 어떻게 보면 좀 이상하지만.. 느낌이 좋아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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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리씨...바디 색이 건강해 보였다!!
그리고 약간의 소품과 함께 촬영공간에 있으신 신선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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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5mm 초광각으로 찍어본 사진.. 요게 D90과 렌즈를 마운트해서 보여주는 곳이래용~~^^
그리고 우리에게 강의를 들려주신 아베 히데유키씨.... 일본의 프로사진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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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m Macro렌즈로 찍어본 사진... 왠지 나의 105마크로보다 끌린다는.. AFS기능때문인지 포커스 맞추는
시간이 상당히 빨랐다..
다음으로 D70과 80-200으로 찍은 사진이다. 무언가 D90은 소프트하면서 색감이 잘 맞고, 그에 비해 D70은
엄청난 화벨(?)과 색이 약간 거칠고 날카롭다고 생각한다. 왠지 니콘의 전반기적인 색감이라고 생각한다
두가지를 비교한다면 D90이 좋다고 하겠지만, 나중에 다른 바디를 구입하더라도 D70같은 색감이 그리울
때도 있지 않을까 싶다....
송이나씨를 찍어보았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공연을 하였는데, 발레공연을 살짝 찍어보았다. 스트로보가 없는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의 공연장은 2개의 강의장과 입장하는 곳에서의 공연도 있었다. 특히나 바디페인팅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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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선아씨를 찍어보았다. D90과 비교도 할겸...
그리고 모델들을 이용한 제품 설명도 있었다. PPT시간...
오랫만에 뵙는 이현정씨...
그리고 이날 처음뵌 김주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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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일레트로닉 연주회가 있었다.. 3인조.... 완전 좋은 음악을 잘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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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민수아씨.. 참.. 수고들 하시네요..
김유미씨도 있었다....
이분도 뵌적이 없는듯... 김지현씨...
왠지 교주님(?) 비슷하게 풍기는... ^^ 아베히데유키씨...
그리고 잠시 들린 정종철씨 강의... 찍어둔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을 들었다... 거의 대부분이 와이프와
박준형씨 부부 이야기 들이었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연주중이었던 바이올린 연주자...
D90의 발표를 하였고, 여러모로 사용해 보았다. 너무나 좋은 기종으로 생각된다. 나의 생각은 아직까지 D300
이지만, D90도 한쪽에서 아른거리고 있다.. 너무나 괜찮은 기종이다. 동영상촬영도 있다. 잘 이용하면 좋은
무비도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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