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1 '08年 2月16日 대학로 나들이 정은이의 공짜(?) 연극티켓으로 주말에 대학로에 가기로 했다. 잠시 남대문 현장도 들려보고, 대학로의 예쁜 카페도 들렸다.... 추위를 뒤로 한체... 숭례문 현장에 들려서... 처음 발을 내딛으면서 왠지 가슴이 덜컥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글을 남겼다. 호통을 치시는 아저씨... 끝내 눈물을 흘리지는 할머님... 그리고 외국인(JPN)의 눈빛... 스님도 동참을 하시고 계셨다... 왠지 무거운 어깨가 느껴졌다. 정은이의 남대문을 바라는 시선... 연설을 하시는 할아버님... 왠지 굳건한 포스가 느껴졌다... 내 모습도 담아보았다.. 예전의 모습을 그리며.... 한편에는 꽃을 ..... 아쉬움과 함께.. 숭례문.... 기도하는 정은이.. 혜화동으로 이동을 해서 허기찬 배를 채우기 위해 K.. 2008.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