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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8年 3月8日 청평사 여행

by 산적나간다 2008. 3. 23.

춘천으로의 여행... 간만에 찾은 청평사... 그리고 소양호....
춘천쪽에는 많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나 닭갈비도 있고,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곳도 많은 곳이다.
서울과 가까이 있는곳이라 차량이 있으면 편하지만, 경춘선의 기차여행의 느낌도 얻을수 있는 좋은 곳이다.
춘천으로의 공략.. 청평사를 다녀오다...




춘천에 토착해서 우리는 목도 마르고 해서 구입한 민들레영토.. 하지만 맛은 정말 별로 였다는...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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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보이는 소양호 밑의 모습들... 여기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 더 이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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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은이 찍어보기~^^ 히히.. 잘 나온거 같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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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때 만들어 진것 같다... 이런 것도 있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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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지나갔었던 골목(?)^^ 여기서는 막거리, 전 등등 많은 것을 팔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한잔 하고 가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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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람선을 탔다. 소양호의 전반적인 곳을 설명도 해주는 곳이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언제 타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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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물에 반사되는 빛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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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산줄기도 보이고...  날씨가 약간 흐렸지만, 좋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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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부터는 걸어서 들어가야 했다. 거리가 약간 멀기는 했다.. 생각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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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 그리고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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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우리는 배가 고파서 춘천막국수와 고구마 전을 먹었다..^^ 식사후 살짝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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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비친 벤치의 여유로움.. 하지만.. 우리는 여유롭지 못하게 청평사로 올라가야 했다.. 배시간이 막차가 5시30분이란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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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열심히 촬영을 했다.. 봄이라는 느낌과 아직 겨울이라는 느낌을 한꺼번에 담아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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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등반(?)을 하여서 청평사에 도착하였다.. 정은이는 헥헥... ^^ 미안.. 이럴줄 알았나?...
그래서 촬영은 계속 하였다. 공사중이어서 볼것이 약간 없었지만, 느낌만은 좋았던 곳이다.. 피사체에만 신경을 쓰는것 보다는 그곳에서의 자신의 느낌을 살릴수 있는 사진이 더 와 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자신의 소망을 담아 보고 싶은 사진이다. 저 빈곳에 마음속으로 써넣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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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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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은 왠지 이런 알록달록한 색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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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봄이 다 오지 않은 것일까?.. 눈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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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우리는 내려왔다.. 그리고 5시20분쯤 배에 탑승할 수 있었다.. 헥헥... ^^
그리고 청평사에서 다시 소양호로 나가면서 아쉬움을 뒤로한체 몇장을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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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어둠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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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춘천에 다녀왔다. 하지만 닭갈비를 못먹은 아쉬움이..^^ 다음번에는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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