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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4年 1月 25日 어머니와 강원도 여행~

by 산적나간다 2023. 10. 3.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국내 강원도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지만, 겨울의 강원도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숙박은 한화리조트 설악을 선택했다. 방도 좋고, 설악산도 가까우며 위치도 좋기 때문이다.

 

 

 

늦은시간 도착하여 간단히 과일을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겨울의 느낌이 쌩~~~

 

 

저멀리 설악산 설산이 눈에 들어왔다. 우와`~~~

 

 

 

리조트 앞에서 체크아웃 후 한컷~~~

 

 

아침식사는 설악산 가는길에 위치한 설악전복뚝배기. 확장이전을 한다고 하신다. 

다음번에는 저 곳으로 가야 겠구나... 축하드립니다!

 

 

설악산으로 고고고~~~.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도 가 볼 것이다. 어머니 께서는 오랜만에 강원도에 오셨다.

어릴적 강원도에 많이 왔었지만, 요즘은 시간도 그렇고 도통 올 기회가 많지 않았었다. 와이프와 함께 이렇게 셋이 오는 것도 좋은 시간이다.

 

 

 

케이블카. 설악산이 뒤에 잘 보인다... 안개가 있지만서도....

 

 

 

눈도 있고 해서 사람이 많이 않을줄 알았지만, 왠걸... 엄청난 인파이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한다. 대기....

 

 

 

강원도 하면 바다 아닌가?! 겨울바다는 못참지!~`

 

 

 

배가 고파와서 우리는 아바이마을로 향했다. 

이전에도 타봤던 갯배를 이용하여 잠시 바다를 건너고 생선구이와 오징어 순대등을 주문하여 먹방시작!

이렇게 바로 구워주는 생선이 더 맛있다.

 

 

갯배 가는 길에 나도 힘을 동참!!!~~끌자끌자~~ 영차영차~~

 

 

 

올라가기 전에 마지막 들릴곳은 테디베어 농장!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여행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나 눈이 있어서 더 볼거리가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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