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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3年 8月 24日 친구들과의 포항 여행

by 산적나간다 2023. 9. 26.

오랜만에 뭉쳤다. 친구들과의 포항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경상북도 포항하면 생각나는 곳이 어디인가? 나는 호미곶과 불국사가 머리에 떠오른다.

짱가가 빠진것이 아쉽긴 했었다. 두호, 상민, 세혁, 나 이렇게 넷이서 뭉쳤다.

 

 

이번 여행은 세혁이의 싼타페로 이동한다.

 

약5시간 이동후 경주에 도착

 

 

일단 시장 근처에 도착

 

포항함 체험관이 있어서 들려보았다.

 

포항급 초계함(PCC: Patrol Combat Corvette)은 대한민국 해군이 동해급 초계함에 이어 전력화한 길이 88m, 경하 배수량 950톤 급의 초계함으로, 참수리 고속정(PKM)과 함께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들에 맞서 오랜 세월 영해를 지켜온 해군의 진정한 주력함이었다. 함장의 계급은 중령이다.

해군은 해안선이 긴 대한민국 지형의 특성을 고려해 소수의 대형함정보다는 다수의 소형함정을 보유하기로 정하고, 건조비가 높은 '한국형 구축함'(FFK)[5] 대신 로우엔드 개념의 '한국형 초계전투함'(PCC)을 대량 건조하기로 했다.1980년대 초부터 6차 사업에 걸쳐 총 28척의 PCC를 건조했는데, 1차 사업으로 시제함 성격의 동해급 초계함 4척을 취역시켰고, 2~6차 사업을 통해 개선된 24척의 포항급 초계함을 취역시켰다. 포항급은 작전성능 향상을 위해 동해급 대비 길이는 10m, 배수량은 100톤 정도 증가됐고, 함안정기(stabilizer)를 설치해 항해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엑조세, 하푼 등 함대함 미사일 장착했다.

포항급 초계함은 2009년 6월 30일 포항함을 시작으로 전역 또는 퇴역하고 있으며, 인천급(FFG-I)·대구급(FFG-II)·충남급(FFG-III) 등 차기 호위함으로 대체되고 있다. 한편, 퇴역한 포항급 초계함 중 일부는 해외로 양도돼 재취역했다.

 

 

 

구룡포 근대역사관에 도착하여 여러가지 일제시대의 내용들을 살펴볼수 있었다.

 

 

근처 바다에 들려서 잠시 발을 담가보았다.

 

 

호미곶에 도착.

 

잠시 휴식~

 

경주 감은사지 유적지에도 들려보았다.

 

 

 

또다시 근처 해변으로!!~~ 역시 바다가 최고야.

할머님께 쥐포 구입..

 

 

 

불국사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 어릴적 웅장했던 느낌이 나려나???

 

 

 

 

불국사 도착.. 이제 관람해 보자.

귀여운 다람쥐~~~
어릴적 수학여행때 찍은 배경

어릴적의 웅장함은 보이지 않았다. 어려서 작아서 그렇게 느껴 졌던 것일까??

어른이 되어서 오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이렇게 1박2일간 친구들과 포항의 여행을 마쳤다. 오랜만에 힐링이랄까? 1박2일의 짧은 시간 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왔다. 다들 언제 한번 더 뭉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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