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의 칠순을 축하하며,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먹을것도 많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강원도는 사랑입니다!
먼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아바이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맛이 좋은 곳이 많습니다.
처음으로 타보신다는 갯배도 타보는 즐거움!! 그리고 동해의 맑은 바다!
냅다 생선구이집으로 고고싱~~~
도루묵구이도 맛이 좋았다~ 이런게 최고양.....
배를 채우고서 우리는 잠시 근처의 강원도 양양 휴휴암에 들러보았다.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시장에서 약간 회도 구입하여 보았다. 싱싱하고 맛있는 회다~~!!!
이제는 저녁식사 및 휴식을 위해 숙소인 The BlueHill 이곳은 바베큐를 먹을 수 있고, 풀도 제공이 된다.
낙산사에도 들려보았다.
강원도에는 산도 많고 하여 절도 많이 보였다. 특히나 볼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다.
한끼 식사를 위해 자주 갔었던 해물뚝배기집. 이곳은 최근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 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2013년에는 설악산 올라가는 길가에 위치해 있었다.
약간은 아쉬워서 다시 근방의 대포항에 들려서 튀김도 먹어보기로 ~~
잠시 바다구경 하고 갈께요~~~ ^^
이렇게 짧지만 아쉬운 강원도 여행이 다녀왔다. 여행은 이렇게 뭔가 조금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번에 또 좋은 기억으로 다시금 찾아갈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다음에도 더 좋은 곳을 데려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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