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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2年 4月 3日 누나들과의 속초 여행!

by 산적나간다 2012. 12. 10.

오랫만에 다시 찾은 동해바다의 아바이마을! 그리고 눈 덮힌 설악산! 이런 절경을 보기 위해서 당일치기로 여행해 보기로 했다.

원숙누나의 차로 이동을 하였고, 새벽부터 움직여서 열심히 이동을 했다.

 

 

그리고 처음 우리를 반겨준 약간의 휴게소~~ 친구들과도 오면은 가끔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이 사진이 좋다!

 

 

 

 

우리는 먼저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아바이 마을로 향했다. 예전 1박2일에서 갔었던 갯배도 체험하고 그곳의 생물들을 구워먹기

위해서 였다. 예전에 순대도 먹었지만, 이번은 진짜다!!! 내가 좋아 하는 생선들~~~~

갯배를 타기위해 대기 하였고, 1인에 편도 2백원씩을 내면 된다.

 

 

 

배에서는 직접 사진과 같이 줄을 당겨 줘야 한다. 이곳 분들은 서슴없이 움직였고, 우리도 약간의 체험을 해 보았다.

 

갯배에서 내려서 갈매기들과 함께 사진을 담아 보았다...

 

 

이곳이 정말로 이승기씨가 먹었던 곳일까? ^^ 얼른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사진과 같이 완전 맛있게 먹었다. 약간의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맛있는 곳이었다....

 

 

 

우리는 주차장쪽으로 향했다. 약간의 모래사장과 함께 겨울 바다의 향취를 맞보았다

 

 

 

근처의 항에 가서 살짝 항구를 보았다. 여러대의 배들과 여러 좋은 모습들이 보였다.


 

 

사실 설악산은 일정에 없었다. 여기저기 생각을 하다가 항구에서 보이는 산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서 설악산으로 갑시다!

고고싱~~~ 그리고 입구에서 엄청난 눈과 함께 올라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표를 끊고 움직였다.

역시 올라갈수 있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향해 보았다.

 

 

약간의 산행과 함께 설악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낭떨어지기를 조심해야 하고 눈 때문에 미끄러움을 더 조심해야 했다.

정말 좋은 기분이었다. 산위의 정기와 함께 깨끗한 공기~~~

 

 

 

깨끗한 공기를 흠뻑 마시고, 슬슬 내려왔다. 우리는 다시 인천으로 올라가야 했기 때문이다. 약간 서둘러 보았다.

잠깐 잠깐 보이는 빗방울도 담아보았고, 여러가지를 담아 보았다.

 

 

 

여기서 잠깐.. 약간 허기진다... ^^ 그냥 갈수는 없지.... 대포항에 들려서 맛있는 튀김을 사먹기로 했다. 인천으로 나가는 중간에

들려보았다. 이곳의 유명한 튀김집이 있는데, 이날은 아쉽게도 닫아서 그 옆집으로... ^^ 이곳도 정말 맛있었다. 오징어 순대와

각종 튀김들..!!! 최고다~~~

 

 

 

맛있게 배도 채우고.... 우리는 다시 인천 집으로 향했다... 가는 중간중간 휴게소 타임!!! ^^ 그리고 집에서 와서 나는 바로 쓰러졌다는~~~~~  행복한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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