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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2年 4月 19日 과천 서울랜드 동물원

by 산적나간다 2012. 6. 10.

오랫만에 서울 과천 동물원에 다녀왔다. 벚꽃도 보고, 여러가지 동물들도 보고 온 하루였다.

간만에 인천에서 나와서 동물원에 다녀왔다. 우리가 도착하여 우선은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 입구로 향했다.






하늘도 파랗고, 서늘한 느낌도 좋았었다. 그리고 우리는 입구에 도착하여 동물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처음 만난 녀석들~






벚꽃은 역시나 이뻤다.. 그리고 사진에도 이쁘게 반영이 되었다.




어린양이 물을 마시는 모습..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었다.



동물원의 꽃!! 기린... 정말 귀엽고.. 너무나 긴 목~~~



물소들은 너무나 육중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다. 물에서 금방 나온 녀석이다...



카메라를 계속해서 노려보던 녀석.. 왠지 눈이 조금 무섭긴 했다.



지나가는 길에 꽃밭이 보여 카메라를 들었다.




약간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간식을 구입했다.



동백꽃이라고 하나/.. 빨간색이 끌리는 꽃이었다.




이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내려갈 준비를 하면서 꽃을 즐겼다. 역시 해질녘의 사진은 최고이다.





내려가는 리프트를 타고서 몇장 사진을 찍어보았다.





약간의 작은 호수도 보였다. 여기서 보는 풍경이 생각외로 좋다...




우리는 빠져나와 서울역의 하노이의 아침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랫만에 들려본 쌀국수집이다... 베트남 커피도 있다..^^





오랫만에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좋은 사진도 찍고, 정은이와 데이트도 하고~~ ^^





<<Nikon D200 + 50.8 + Tokina 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