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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2年 4月 12日 오랫만에 들린 바우하우스~

by 산적나간다 2012. 5. 24.

오랫만에 개들(?)을 보고 싶어서 들린 바우하우스 이다. 예전부터 가끔 궁금해 지면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개들과 함께 여러 사진도 찍을수 있는 곳이고, 한마리 냥이도 있다..^^

 

 

이곳에 있는 녀석들의 이름이다.. 외우고 있는게 1-2마리 정도랄까?^^

 

 

 

대박이는 머리가 정말 길다.. ^^

 

 

 

파이 인가?.. 셋이 비슷해서리~~~ 머리만 살짝 내밀고서 바라보는 모습!

 

 

 

요녀석 이름은 뭐지?^^ 그래도 귀엽네~~

 

 

 

코니는 예전에 미드에서 많이 본 그런 모습이다.. 뭔가 가까운 느낌이랄까?..

 

 

 

 

초원이가 들어서자 마자 반겨주었다. 근데 배가 고픈지 카운터에 가까이서 무언가 원하는 얼굴로 있다..

 

 

써니의 꼽슬머리는 정말 귀엽다... 쓰다듬어 주면 어느새 다른곳으로 달아난다... ㅠㅠ

 

 

 

음료를 주문하고서 자리에 앉았다. 쇼파도 개들 영향에.. 완전 ~~~ 많이 찢어져 있었다.

 

 

 

간만에 버리가 우리자리 근처로 왔다. 같이 사진찍어보자~~~^^ 나이탓인지 너무 조용한 느낌이다.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이곳에 혼자뿐인 냥이.... 바로 사랑이 이다. 가끔 천장위쪽에 있기도 하지만 오늘은 왠일로 근처에 있어서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날 바라봐 주진 않는구나.... 헐....

 

 

대박이가 정은이에게 애교(?)를 부리는가?...

 

 

 

어느 손님분이 강아지 간식을 구입하려고 갔다. 금새 다들 달려든다.. 와.. 역시 여기는 간식 구입하는 사람에게 몰리는구나..

 

 

 

왠지 나에게 정말 친근했고, 와.. 이거다 싶었던 녀석!! 손님분이 데려왔나보다... 이름을 모르겠다...

 

 

졸린 녀석들이 있었으니.... 세월아 내월아 .. 모르겠다... 들어 눕자....Z...z...z..

 

 

 

 

흑풍이 사진은 예전 사진같다. 흑풍이가 맞는지 모르겠다... 비슷한거 같은데.~~

 

 

 

근처에 보였던 앙쥬~~~

 

 

 

나오기 직전에 손님분이 데려온 것인지.. 이녀석 귀엽네! 염색까징!!

 

 

 

오랫만에 개들과 마음편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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