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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08年 7月31日~8月 4日 싱가포르 여행기 넷째날!

by 산적나간다 2009. 3. 23.
넷째날이다.... 아쉽지만, 이날은 실제적으로 마지막 날이라고 본다..
이 다음날은 새벽부터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 타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체 우리는 발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아침부터 나서기 전에 프론트에서 서성이면서.....
정은이와 함께 갈곳을 체크하고 있었다.. 살짝 매킨토시도 건들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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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호텔의 외부를 찍지 않았던것 같아서 아침부터 찍어보았다... 바같에서 보이던 호텔의 모습도 괜찮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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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와 나는 첫 행선지로 Botanic Gardens으로 가기로 했다. 하나의 공원인데, 규모가 상당하다고 했다...
이동경로는 택시로 가기로 했다.. 마지막 날이고, 남은돈도 충분했기 때문이다...^^ 택시는 우리나라의 NF
소나타였다.. 우핸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었다..^^

사실 정문은 마지막에 나오면서 촬영하였다.. 하지만 순서상 앞으로 넣어 본다.. 이렇게 큰 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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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이라 그런지 도착해서 보니 참으로 맑은 것들과 새파란 것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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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더운 날씨였다.. 역시나 이날또한.... 하지만 삼각대를 펼치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
공원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고, 여러인종들이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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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옆에서도 찍었다... 켁... 냄새는 안나지만, 왠지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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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규모를 본다면은, 내 생각에는 걸어서 다 보려면 하루 종일을 잡아도 부족할 것이다.
너무나 큰 큐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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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 아래에서 정은이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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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작은 규모로 우물이 있었다.. 우물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나?^^ 이름은 Swan Lak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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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된 나무로 추정(?)된다... 이런 가지들이 많은 나무는 영화에서나 본거 같은데, 이렇게 직접보고
왔다.... 특이한 나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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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ㅏㅇ당히 뜨거운 날씨에.. 사진이 정말 쨍하다고 할까나?... 이런 날씨는 참 나에게는 어렵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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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작은 배가 보였다.. 사진을 찍기 좋은 대상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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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식물들과함께 찍어보았다.. 정말 높은 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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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점에 거의 다달았다... 작은 인공폭포와 그 안쪽을 들어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살짝 들어가서
사진한방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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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해 복숭아티를 한잔 구입했다.. 가격이 상당히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공원은 비싸네..~~~
그래도 시원하게 마시는 정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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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숨을 돌리면서 주위 풍경을 한장찍어보았다.. 여기가 중간 지점 정도이고, 후문이 또 있다고 한다.
후문까지는 못가더라도, 쪼금은 더 가보기로 했다...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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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쨍한날에~~~Rain Fores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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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핸드폰에 음악 넣어둔 것을 바지 주머니에 넣어서 들으면서 걸었다....
혹하니 전화오지 않을까 했지만, 전화는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Bandstand로 향했다.. 팔각정 비슷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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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공주의 컨셉으로...정은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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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팔각정(?)에서 잠시 쉬도록 하였다.. 체력이 힘들어지는 것일까?^^ 더워서 일꺼다...
이곳에서는 어느 학교의 졸업사진 비슷한 행사가 있었던것 같다. 학생들이 사진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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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같은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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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라는 단어를 붙여주고 싶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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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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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타닉 가든을 보고서 우리는 다시 호텔 근처로 왔다...더위로 인해 역시나 택시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호텔 근처의 식당가 들을 생각하고서 그쪽으로
왔다. 그리고 이번 점심은 그래도 입에 맞는 것을 먹어보려고 하였다.. 외국이니까 스테이크 먹자!!!^^
그렇게 하여 스테이크 집으로 향했다...

I&E 라는 곳이다. 이곳은 스케이크등등 메뉴가 다양했다... Chilli Pork와 Sliced Pork를 시키고, 샐러드로는
Sliced Chicken을 시켰다... 약간 많은 양일지도...^^ 하지만 배불리 입에 맞는것을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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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고서 우리는 다시 ST ANDREW'S ROAD로 향했다. 이곳에 거리를 거닐면서
느낌있는 사진도 찍고, 근처의 성당들도 구경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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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구경하고서, CHIJMES에 들렀다.. 이곳은 도심속에 있는 곳중에 정말 유명한 곳중에 하나이다..
과거 이곳은 수도원이었던 곳이고, 그것을 리모델링 해서 식당으로 만든 곳이라고 한다.. 이런 시간에 가서
인지 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준비들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 사진부터 찍어보기로 했다...

한가히 사람들이 없는 모습들이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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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중이신분... ^^ 미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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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도 함께 넣어보았다.. 보기 정말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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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정말 많았다.. 이곳저곳 먹을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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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상점들이 몰려있는곳이 있었다... 구석구석 보기로 했다~~
귀여운 것들이 너무 많았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슬쩍... 자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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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쉬려고 카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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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ve 라는 카페였다... Wine과 Restaurant도 같이 하는 곳이다... 레모네이드와 하나는 다른것을 주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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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다이도 보였지만, 쳐볼까 하다가 직원 구찮게 하기 싫어서 그냥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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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앞에서 신혼부부인지, 야외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은이도 찍어보았다..^^
이곳이 은근히 오면서 부터 찍어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여기 현지사람들에게도 좋은 배경의 포인트 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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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휴식도 취했고, 우리는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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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앞에서 찍어보기로 했다... 슬쩍 나가면서 해가 좋은 곳에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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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임스를 보고서 그 앞쪽에 성당을 보기로 했다... 왠지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까 좋은곳들이
많이 눈에 들어왔다... Carholic Church in Singapor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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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아름다움과 함께.. 살짝 휴식시간에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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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다가 찍은 사진.. .왠지 도도히 오래된 느낌들이 나에게 전해져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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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근처로 이동하였다... 이것저것 모르는 것들을 돌아보기 위해서....작은 분수가 하나 보였다...
빛과 함께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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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만난 야옹이~!! 헤헤~~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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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of STS. Peter & Paul
교회로 생각이 된다.. .이날은 예배가 없는날인지, 문은 굳게 닫형 있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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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곽비슷한 곳이 있었다. 이곳은 전시를 하는 곳이었다... Singapore Art Muse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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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서 다시 성당의 미사가 끝나면 내부의 모습을 사진 찍기로 했다.. 성당으로 이동중에...
싱가포르는 길을 건널때 신호등 밑에 버튼을 눌러야 건널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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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미사가 끝나고 우리는 들어가서 사진 촬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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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서 바라본 모습도 넣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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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진 성당의 야경 모습... 아직은 해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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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서 보기좋은 풍경을 내눈에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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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우리는 택시를 잡기 시작했다...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서 였다...
우리는 우연히 벤츠 택시를 잡게 되었다.. 비쌀까? 생각하면서....~~ 하지만 약간 비싸긴 했지만, 한번은
타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 탔다... 우와~~ 좋은걸~~~^^ 우리나라로 치면 모범택시 급이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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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콤은 잠에 들고 우리는 다음날 새벽 5시경 눈을 부르르 뜨면서 준비를 하고 호텔앞에서 공항으로 가는
연계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짧았지만, 많은것을 보고 느낀 좋은 여행을 하고 왔다...
그리고 더욱더 좋았던건 마지막날의 자유로이 돌아다니면서, 내 느낌대로의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는 것이다.
자유여행의 묘미에 빠져서 좋은 사진도 찍을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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