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열대야 현상으로 몸이 완전 땀에 범벅으로 살고 있다...
이날도 홍대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싶었고, 정은이와 함께.. 즐겁고 평안한 시간들을 보냈다.
나중에 냐옹이와 승화씨.. 저녁식사.... 갈매기~~ 케~~ ^^ 그리고 남산 아래의 카페까징...
오홋~~~ 풀코스당~!!!!!
점심에 만나서 허기한 배를 채우기 위해 우리는 짱깨 집에 갔다...^^
괜찮은 곳이었다.. 특히나 에어컨이 빵빵... 난~~너무 좋아~~!!
처음의 샐러드로.... 배를 살짝 달래주고...
나의 메뉴... 자장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내부의 모습은 그럴싸 했다...^^
정은이도 맛나게 먹고.~~
먹다가 이런 돌발 행동까징... 히히히~~
그리고 슬쩍 이동한 카페~~ 발을 물에 시원하게 담글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하지만 담그지는 않았다..^^
베드룸이 있었다.... 왠지 잠자기는 뭐한..~~
그리고 출력한 이미지 ~~^^ MP-300의 출력물들....
다시 구경중~~ 히히`
희미하게 보이는 커튼...
집에 이런거 하나 달아두면 괜찮을까?...
살짝 누워서~~~
밖으로 나왔다.. 너무더워서리...
물에 발을 담굴수 있는 그곳....
살짝 핸드폰 놀이...
냐옹이를 만나기위해 나왔다.... 지나가면서... ^^
이리와~~^^
저녁식사를 마친후... 여기저기 카페를 가려고 방황을 하다가 남산 아래의 카페로 가기로 했다.. 조금비쌌지만..
이제는 슬쩍 나가면서....^^
좋은곳이었다... 살짝 새집냄새가 나서 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특히나 Andrea Bocelli와 Sarah Brightman 듀엣곡 Time to say good bye를 듣고 싶었다..
저 스크린에 비친 Andrea Bocelli의 노래는 정말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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