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아름다운 꽃의 휘날림을 워커힐에서 보기로 했다... 간만에 사진들.. 그리고 새기종!!
Canon 10D 를 익히기 위해 28-80의 렌즈와 함께... 워커힐로 향하였다.. 5호선 광나루역에내리면
워커힐호텔까지 왔다갔다 하는 버스가 있다. 물론 무료이다!!! 몇년만에 오는것인가?...
가슴이 두근두근... 이쁜 꽃들 구경을 위해~~~~
집을 나서면서 잠시 목련꽃을 찍어 봤다.. 약간의 핀테스트를 위해.. 하지만 잘 맞는다는거~!!^^ 휴~
워커힐 호텔앞에 도착~!!!
잠시 촬영중인 정은이~
정은이가 찍은 꽃의 정체!!!
그리고 레스토랑 같은곳인데..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하지만 아직 Open전... 그래서 살짝 사진찍을 곳으로
사진을 찍었다~!
다른 많은 꽃도 있었다.. 그중에 이쁜 색을 보여준 꽃!
이제는 벚꽃을 볼차례!!! 이뻐.. 너무 이뻐.. 바람에 떨어지는 모습이 완전 눈이었다!!
그리고 길을 따라 우리는 피자힐(Pizza Hill)로 올라갔다.. 안내원의 말에 따라서..~~ 너무나 보기 좋은
풍경이었다.. 이런 느낌.. 너무 좋았다.. 올라가면서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
중간지점의 표지판과 함께.. 살짝 이뻐보이는 나무가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이뻐~~!!
길을따라 또 올라가고.. 올라가고.. 좁은 길에 양쪽으로 사람이 다녀서 불편하긴 했지만, 배경이 너무 좋아
서 그런 생각도 없어졌다~~
셀카를 시도해 봤다.. 28미리에 1.6배영역이라 약간 어려웠다.. 17미리 정도면 좋았을껄! 정은이까지 날라가
버린다는... ^^
위에 올라서 정은이는 이쁜 꽃가게를 찍는다고 해서 찍고 난 그걸 다시 찍고..~헤~
정상에서의 벚꽃과 함께../....
사진전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이동을 했다.. 몇장 되지 않았지만,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보니 왠지 느낌이
달랐다.. 가끔은 크게 인화도 해 봐야 겠다.. 돈이 들겠지만 서도....^^
여기는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곳이다.. 가격이 비쌌다..(최소2만원 이상).... 켁... 구경만..~~쩝..
슬쩍 뒤쪽으로 아파트 방면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이쪽도 이쁘다고 했다!
잠깐의 휴식시간.. 왠지 지친 얼굴인걸?^^
정은이가 찍는 시간! FM2의 위력을 보여줫!@
벚꽃 나무를 찍다! 왠지 이런 사진들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는 꽃미남! 켁^^
이제는 슬쩍 쉬는 시간.. 우리는 군자동 얼라대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허기한 배를 체우기 위해 한턱!!!
V.I.P.S !!!!
식사중에~~~
긴 휴식 후에... 우리는 얼라대공원에 들어왔다.. 요즘은 입장료도 없어서 좋네!
잔듸밭에서.... 우리도 자리좀 가져올껄.. ^^놀기 좋아 보인다.. 이런곳에 도시락과 함께라면.. 와우!
따봉@!!!
얼라대공원의 꽃! 놀이기구! 하나만 타보기로 했다.. 1인에 4천원이니..히히... 아폴로라는 기구이다..
360도 회전한다는... 재미있었다!
관람차도 보기 좋은데~` 그리구 바로 옆 레일의 88열차도!!
우리는 힘을 내서!!! 다시 여의도 공원으로~~ 야간의 벚꽃까징... 완전 오늘 운동 지대로 하는구만!!!
헤헤~~ 삼각대도 없이 떨리는 손으로... 찍어보았다...
여러모로 오늘 움직인 곳은 워커힐 호텔 -> 얼라대공원 -> 여의도 윤중로!!!
완전 벚꽃은 질리도록 본 하루였다.. 사진도 엄청 찍었다... 약 320장을 찍었는데.. 헤~~~
오랫만에 좋은 시간을 정은이와 함께 오래도록 보냈다.. 힘들긴 했지만... 헤헤`^^
그리고 새로운 나의 기기 캐논 10D..... 잘 길들여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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