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해맑게 뛰어 놀수 있는 놀이터.. 이번에는 집 근처에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는
놀이터를 촬영해 보았다. 사진은 각 부모들에게 허락을 맡고 찍었다...
집이 이태원근처이다 보니 외국인들을 마주치는것은 다른곳보다 잦다.. 이래저래 한국
아이들도 많았지만, 외국인들도 50% 정도는 되는것 같다...
집을나서면서 편의접 앞에 이쁜 스쿠터가 보이길래 찍어보았다.. 나도 가끔은 이런 이동수단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즘 야채값이 장난이 아니다.. 무우를 파는분이 계시길래 찍어보았다... 소화 잘 되는 음식...^^
길가에 심어진 식물의 광합성...^^ 날이 좋았다.. 그리고 지나서 큰 교회가 보였다.. 집앞에 있는 교회지만
왠만한 교회보다는 크다... 주위 모습도 이쁘다..
해바라기는 이제 시들어가는것 같다. 날도 추워지고..... 아쉽다...
지나는 길에 미군부대의 철조망이 보였다... 이런류를 좋아한다..
놀이터에 들어서는 길... 가을느낌...
드디어 바라던 놀이터에 도착하였다. 시간은 오후 약 3시가 되었다. 이래저래 촬영을 시작하였다.
따스한 햇살에 아이들도 많았고, 기분도 좋았다. 두가지 방식으로 표현해 보았다.
가을이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낙엽도 거의 떨어져 가고 말이다...
아무도 없는 시소.. 하지만 조금더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흘려보는 아이.. 이 아이는 그네를 타고 싶은데 다른아이가 타고 있어서 자꾸 흘려보고 있더라..
그네를 타던 아이중 한명이 내리자 재빨리 차지를 했다...^^
언니와 동생...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 하다 보니 혼혈인들이 많다.. 이 아이도 혼혈아 같다.. 하지만 귀엽다..
아이가 다른곳을 쳐다 본다.. 이 아이 찍기 정말 힘들다.. 찍으려 하면 다른곳으로 도망을 가버리니...^^
아이들 찍기는 여지간히 어려운게 아니다...
내가 차지 했지롱~~^^ 놀리는 아이~
흑백사진과의 차이..^^ 감상해 보시라~
요리조리 쫓아 댕기냐고 힘들어서 잠시 쉬면서...^^ 헉헉... 하지만 아이들은 계속 뛴다..
아이와 함께 대화중인 ... 한 외국인 모자~^^
이 아이도 혼혈인것 같다.. 어머니는 한국사람이고 곧이어 아버지가 왔는데.. 외국인이었다..
갓난 아이와 함께 나온 외국인.. 이분은 중국쪽 사람같기도 했다..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통화를 하신다.
아이표정이 귀엽다... 그리고 뒤에는 어느세 학교수업을 마친 고등학생까지...
갓난아이와 함께온 언니...^^ 언니는 왠지 맥시코계 아이 같았다... 참.. 좋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함께 사랑을 한다는 것에... 언니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았다..
갓난아이의 언니는 약간 다른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았다..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다른 아이들과는 이야기 조차 하지 않았다... 어려서 인가?..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서 인가?....
어느새 요녀석이 옆에 와있었다.. 카메라를 살짝 보더니 브이를 하는게 아닌가.. 놓쳤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이라...^^
신나게 시소를 타는 아이의 모습이 좋아보였다...
근처에 나타난 검은 야옹이..^^ 살짝 나를 쳐다보더니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내가 으르르르릉~ 하면서
개 소리를 내었으니...^^
요즘 아이들은 정말 성장이 빠르다.. 외국인들은 더 한것 같다.. 이 아이들이 12살밖에 안된다고 하니...
처음 물어보고 깜짝 놀랐다... 흥쾌히 포즈를 취해 주었다... 생유~
한국아이... ^^ 외국아이와 비교해 왠지 어린아이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는 해도 지고.. 아이들도 하나둘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챙겨서 집으로 다시 들어갈 차례이다..
많은것을 보고 아이들의 웃음도 보고..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하지만 카메라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알았던 하루다.. 이날은 촬영을 대부분이 ISO400으로 사용을 하였다.. 예전의 17-55 렌즈가 좋았던것을
한번더 알았다... 기본렌즈를 이용하다 보니 광량도 부족하고... ISO800으로 올리면 마지막 사진과 같이
노이즈의 압박... 이젠 정말 기변을 해야 할때가 다가 온듯 하다... 맑은날의 저감도에서는 정말 볼만한
사진을 얻을수 있지만, 어두워지면 어려워지는것 같다.. 슬슬 준비를 해야 할지도...^^
<< Nikon D70 + 18-135 + 50.8 >>
놀이터를 촬영해 보았다. 사진은 각 부모들에게 허락을 맡고 찍었다...
집이 이태원근처이다 보니 외국인들을 마주치는것은 다른곳보다 잦다.. 이래저래 한국
아이들도 많았지만, 외국인들도 50% 정도는 되는것 같다...
집을나서면서 편의접 앞에 이쁜 스쿠터가 보이길래 찍어보았다.. 나도 가끔은 이런 이동수단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즘 야채값이 장난이 아니다.. 무우를 파는분이 계시길래 찍어보았다... 소화 잘 되는 음식...^^
길가에 심어진 식물의 광합성...^^ 날이 좋았다.. 그리고 지나서 큰 교회가 보였다.. 집앞에 있는 교회지만
왠만한 교회보다는 크다... 주위 모습도 이쁘다..
해바라기는 이제 시들어가는것 같다. 날도 추워지고..... 아쉽다...
지나는 길에 미군부대의 철조망이 보였다... 이런류를 좋아한다..
놀이터에 들어서는 길... 가을느낌...
드디어 바라던 놀이터에 도착하였다. 시간은 오후 약 3시가 되었다. 이래저래 촬영을 시작하였다.
따스한 햇살에 아이들도 많았고, 기분도 좋았다. 두가지 방식으로 표현해 보았다.
가을이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낙엽도 거의 떨어져 가고 말이다...
아무도 없는 시소.. 하지만 조금더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흘려보는 아이.. 이 아이는 그네를 타고 싶은데 다른아이가 타고 있어서 자꾸 흘려보고 있더라..
그네를 타던 아이중 한명이 내리자 재빨리 차지를 했다...^^
언니와 동생...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 하다 보니 혼혈인들이 많다.. 이 아이도 혼혈아 같다.. 하지만 귀엽다..
아이가 다른곳을 쳐다 본다.. 이 아이 찍기 정말 힘들다.. 찍으려 하면 다른곳으로 도망을 가버리니...^^
아이들 찍기는 여지간히 어려운게 아니다...
내가 차지 했지롱~~^^ 놀리는 아이~
흑백사진과의 차이..^^ 감상해 보시라~
요리조리 쫓아 댕기냐고 힘들어서 잠시 쉬면서...^^ 헉헉... 하지만 아이들은 계속 뛴다..
아이와 함께 대화중인 ... 한 외국인 모자~^^
이 아이도 혼혈인것 같다.. 어머니는 한국사람이고 곧이어 아버지가 왔는데.. 외국인이었다..
갓난 아이와 함께 나온 외국인.. 이분은 중국쪽 사람같기도 했다..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통화를 하신다.
아이표정이 귀엽다... 그리고 뒤에는 어느세 학교수업을 마친 고등학생까지...
갓난아이와 함께온 언니...^^ 언니는 왠지 맥시코계 아이 같았다... 참.. 좋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함께 사랑을 한다는 것에... 언니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았다..
갓난아이의 언니는 약간 다른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았다..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다른 아이들과는 이야기 조차 하지 않았다... 어려서 인가?..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서 인가?....
어느새 요녀석이 옆에 와있었다.. 카메라를 살짝 보더니 브이를 하는게 아닌가.. 놓쳤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이라...^^
신나게 시소를 타는 아이의 모습이 좋아보였다...
근처에 나타난 검은 야옹이..^^ 살짝 나를 쳐다보더니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내가 으르르르릉~ 하면서
개 소리를 내었으니...^^
요즘 아이들은 정말 성장이 빠르다.. 외국인들은 더 한것 같다.. 이 아이들이 12살밖에 안된다고 하니...
처음 물어보고 깜짝 놀랐다... 흥쾌히 포즈를 취해 주었다... 생유~
한국아이... ^^ 외국아이와 비교해 왠지 어린아이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는 해도 지고.. 아이들도 하나둘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챙겨서 집으로 다시 들어갈 차례이다..
많은것을 보고 아이들의 웃음도 보고..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하지만 카메라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알았던 하루다.. 이날은 촬영을 대부분이 ISO400으로 사용을 하였다.. 예전의 17-55 렌즈가 좋았던것을
한번더 알았다... 기본렌즈를 이용하다 보니 광량도 부족하고... ISO800으로 올리면 마지막 사진과 같이
노이즈의 압박... 이젠 정말 기변을 해야 할때가 다가 온듯 하다... 맑은날의 저감도에서는 정말 볼만한
사진을 얻을수 있지만, 어두워지면 어려워지는것 같다.. 슬슬 준비를 해야 할지도...^^
<< Nikon D70 + 18-135 + 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