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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07年 11月02日 어린이 대공원

by 산적나간다 2007. 11. 2.
간만에 렌즈를 구입했다.. 이젠 다 팔고, 나에게는 50.8과 18-135(할배렌즈) 이다.
이젠 스마트 하게 찍을 것이다.. 야간의 나중의 기변을 위해서도 지금의 구성으로
당분간 갈 예정이다. 전에 쓰던 렌즈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참으로 나에게 많은것을
남겨준 좋은 렌즈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랬지 성능은 최고 였다. 더군다나 이렇게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더크게 그 자리가 느껴 지고는 할때가 있다. 특히나 빛이 모자를
경우에 말이다.. 하지만 극복은 가능하다! ^^


18-135(할배)의 이상유무를 위해 오전에 남대문 상공회의소에서 핀점검 및 이상유무 확인을 했다.
다행히도 핀도 이상도 전혀 없다고 한다.. 전 판매자가 구입후 써보지 못한 신제품 이었다.
가격은 저렴하게 구입했다.. 특히나 BW필터 포함...^^ 파우치를 깜빡하고 받지 못해서 간만에
건대나들이.. 그리고 근처의 얼라대공원에 잠깐 들려서 테스트겸 셔터를 눌렀다...



역시나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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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햇볕은 정말이지 추운 바람을 등뒤로 따스함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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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인형등의 장난감을 팔고 있었다.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소풍온 어린아이들을 위함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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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구름도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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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길... 그 붉고 강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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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려고 있다가 농구하는 고등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휴식도 할겸... 앉아서.. 물끄러미
바라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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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뛰어놀고 있는 좋은 모습을 담아 봤다.. 이 시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예전의 모습들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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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꾸며놓은것이 많았다.. 이날은 재활용을 위한 조형물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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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를 재활용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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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외가댁에 있었던 기기..^^ 신기했다.. 이렇게 또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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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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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좋아서 로우앵글로 찍어보았다.. 힘들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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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가을의 풍경을 담다... 그리고 들어간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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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입장하는 곳이 이렇게 바뀌었다.. 참.. 여기 입장도 공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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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들 와 봐라~~^^ 그리고 오리발!! 아니 거위발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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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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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뛰놀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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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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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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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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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리 아저씨의 귀여움.. 살짝 숨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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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들의 격돌!!! 우렁찬 소리도 들렸다... 다들 몰려들었다.. 소리에 이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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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걸으면서 공원을 즐겼다.. 날씨도 좋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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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모르게 풍경이 참 잘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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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을 살짝 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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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은 한창 공사가 바빴다... 경운기 오랬만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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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전시를 위해 허수아비를 세워 두었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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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님은 꽃에 물주기 바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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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야 할 시간.. ^^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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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기위해 기다리다가... 살짝 KTX가 보였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답답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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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모르게 아쉬운 시간이었다.. 모르겠다.. 무엇때문인지.... 왠지 요즘 가을을 타는건지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다.... 아.. 세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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