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약속이 있고해서 명동에서 보기로 했다. 명동거리의 저녁빛들은 이쁘다...
예전에 한번 보고 요번에 보는것 같다.. 명동은 거의 낮에만 왔다 갔다 했으니까..
겨울 용품들도 많이 팔고.. 역시나 명동답게 사람들도 많았다. 북적북적... 일본인도 북적..~~
일본인지 한국인지 착각이 들정도로 많은 인파였다...
저녁으로 명동교자에서 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다. 만두는 엄청 맛있고, 칼국수는 뭐랄까 국물을 우려낸
맛이 맛있긴 하지만, 약간은 느끼한 느낌이랄까?.. 약간 부족한 맛이었다.. 예전에 왔었던 기억이 가물
가물나긴 한다... ^^
맛있게 즐기는 저녁식사 시간...^^ 정은이하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여기저기 돌아보고 있었다... 카페도 찾아볼겸...^^
겨울용품에 놀라는 정은이~~ 이쁘단다. .^^
카페 전광수... 광수 생각인가?^^ 정은이가 택한 카페... 커피 전문점 이다...
메뉴를 고르고 나는 오늘의 커피.. 그리고 정은이는 브라질 커피.. 정말 전문성이 보였다~
벽은 이렇게 은은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커피를 넣어오던 포대(?) 인가?^^
커피를 만들어 주는 도구들.. 비커같은것도 있고.. 깔대기도 보이고...^^
그리고 예쁜 커피잔...^^
살짝 사진놀이를... ^^
근방에 걸려있는 좋은 느낌의 액자... 참.. 느낌 좋다... 정은이가 화장실 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
이런분위기의 안쪽 분위기...^^
문밖을 나오면서.. 이제는 집에 갈 시간에...^^
괜찮은 분위기와 전문적인 커피의 향을 맛볼수 있었다.. 가끔 와도 좋을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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