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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07年 7月15日 베트남 호치민 씨티(Saigon)

by 산적나간다 2007. 9. 9.

<< 베트남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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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총면적 33만 2500㎢이며 인구는 8,500만명이 넘는 나라이다. 정식 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이며, 지리학적으로 중요한곳에 위치해 예전부터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지로 지배를 받다가 1945년 독립을 선언하면서 프랑스 군과의 인도차이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로 부터 완전 독립을 이룩한다. 베트남은 전형적인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환율은 미화 1$=16,000동(VND) 정도가 된다.

한국에서 떠나서 베트남에 도착하였다. 약 5시간의 비행. 새벽부터 정신없이 나오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베트남 호치민에 와서 여행사의 픽업으로 호텔까지 아주 편안히 왔다. 처음와서 베트남땅을 밟으며 느낀건 역시 덥다 라는 한 단어 뿐이었다. 그리고 많은 자전거와 오토바이로 북적이는 거리를 보니 왠지 후진국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호텔에 도착하였다. 비엔동 호텔이라는 곳이다. 왠지 작지만 깔끔하고 괜찮은 곳이었다...솔직히 닭요리는 향이 진하고 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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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나와서 구경도 할겸 다니다가 배가 고파 들어온 음식점. 피자와 닭요리를 먹었다. 맛이 괜찮았다. 가격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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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이곳저곳 가까운곳을 걸었다. 좋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웃는 얼굴도 많아 보였고, 날씨는 덥지만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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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팔고 있었다. 노점상... 하지만 먹지는 않았다.. 조심조심... 음식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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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우리나라 피자헛 정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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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때를 쓰고.. 어머니 같은 옆에 사람은 그냥 있고.. .그래도 좋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뒤에 보이는 흰티의 청년은 한국사람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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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그리고 아이들...세피아톤으로 느낌을 다르게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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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대문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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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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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동차가 많았다.. 관광버스에는 한국어까지 써있었다.. "화기엄금" 그리고 스티커를 떼어낸 자국을 보니 에버랜드 이런식의 목적지도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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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페 앞에서... 메콩델타 투어 예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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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가보다.... 자동차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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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보인다!!! 햄버거는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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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다고 했지만, 정작 못가본 카페... 하지만 앞에서 사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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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찍어보았다... 무언가 빽빽한 느낌이 들면서도 프랑스의 영향때문인지 건물이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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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로 경주를 하듯 신호에 멈춰있는 좋은 모습을 담았다...역시 베트남의 주 이동수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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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으쓱한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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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앞에서 찍어보았다~~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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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들.. 그리고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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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꺼와 과일들을 팔기위해.... 아저씨는 안보였다.. 어디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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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들 그리고 우리는 조금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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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살짝 씻고, 로비의 작은 바를 즐기기 위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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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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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너무나 우울했다.. 온 첫날에 비라니... 켁.. 하지만 우리는 나갔다. .그리고 살짝 작은 바에 가서 매구를 마셨다~~^^ 베트남의 유명한 Tiger Bee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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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착을 하고 하루가 다 지나갔다.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다.
하루가 정말 짧게 느겨졌지만, 마냥 신나기만 했다. 들고온 장비는 Nikon D70(칠공주) 와 17-55 f2.8렌즈
그리고 소니 DCR-PC101 캠코더, 젤리필카, 삼각대 이다. 망원렌즈를 들고 갔으면 망원의 좋은 사진도 건질수 있지만, 여행에 있어서 힘든생각에 그냥 왔다. 아무래도 여행용 렌즈를 하나 구비해 둬야 겠다. 18-200VR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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