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홍대에서 북 축제를 하였다. 북축제 구경과 Cafe. Factory에서의 조은정 작가와의 만남.. 여러모로 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기회였다. 좋은 것도 많이 듣고 좋은 것도 많이 보았던 좋은 날이었다.
집을 나서면서 찍은 사진... 하늘이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오후에는 별로 였다는...
가을이 묻어나는 은행잎.. 그리고 딱딱한 의자... 왠지 물씬 가을냄새가 풍겼다.
카메라 AS를 위해 상공회의소에서 핀을 맞추고 나오면서 예쁜 꽃이 보이길래 핀 테스트겸 찍은 사진.. 완전 칼핀으로 잘 맞춰 졌다.. 캐논에 비해 좋은 서비스이다.. 정품이란...
홍대에서 도착해서 허기에 찬 배를 채우기 위해 들린곳... 왠지 맛있어 보였다...
많은 책들과 많은 인파가 보였다.... 슬쩍 구경하면서 ...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저것 너무나 많은 종류들.. 그리고 그것을 고르는 사람들...
꼬마아이의 표정~~ 너무 귀여웠다.. .근데 왠지 의식을 해서... 흐흐~~
알록달록 이쁜 책들도 있었지만, 이런 소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90%정도가 책을 판매하는 것이다. 거의 큰 서점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었다...
이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가끔 촬영을 하면 브이하고 포즈를 취해주고는 바로 다시 그 자세로 움직임을 줄이고 있었다.... 힘들겠지?...^^
카페 Factory에 도착하였다. 2시부터 강연이 시작되는데 우리는 약 30분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잔을 즐기면서 맨 앞자리에서 기다렸다...^^
약간의 식물(?)들과 함께..
강연중인 조은정 작가님..
끝나고 잠깐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여러모로 볼거리 있었던 축제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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