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추석명절에는 먹는것과 이것저것 많았다.. 보이는 많은것을 기록하면서....
은행이다. 요즘 한창 길가에 냄새가 엄청(?)나지만, 몸에 좋다는 은행..... 맛있다...
어머니께서 하신 맛있는 음식들...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집을 나섰다...
할머님댁에 도착하여 하나둘 음식을 풀고서 저녁식사를 하였다..갈비, 오징어탕수육, 토란국
그리고 저녁이 끝나고 잠을 잤다. 이렇게 하루가 끝났다.. 저녁식사로..^^ 그리고 다음날 어머님과 할머님은 시골(광주) 외할머님댁에 가시고, 삼촌과 나와 장원이는 어쩌다보니 과천대공원에 가게 되었다.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는 타지 못하고 그냥 동물원 구경을 하였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여러가지를 보았다..인형인줄 알았지만, 진짜라는...
그리고 바로 앞의 리프트와 풍경을 바라보면서~~ 시원했다...
토끼들도 보였다~~ 이쁘게... 어릴적에는 토끼도 키우고 그랬는데 이제는 뭐 하나 키우기가 힘들다...
흑백으로도 보고 싶은 생각에 편집을...
햇볕은 강하게 우리를 보고 있었다.. 왠지 쨍하게 더운 날이었다..
어흥~~ 무섭게 달아오른 이빨이 보였다.~~
먹기 급한 녀석들.. 이녀석들은 약간은 온순함도 있는거 같은데... 잘 받아 먹었다~~
또 걷는다.. 엄청 크다.. 동물원이.. 볼것도 많고 하루에 다 보기는 어려울것 같다.. 하지만 다 보려고 마음은 먹고 걷고, 또 걷고...^^ 약간은 가을 분위기가 만발~~
곰 부자...
새들도 보았다.. 이런 이쁜 색을 가지고 있는게 부러울 따름이다.. 예쁘다...
아이를 돌보고 있는 닭 아줌마...^^ 아기 병아리가 이쁘다~~ 어릴적 학교앞에서 팔던 기억이 난다..
이안은 새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들어와서 볼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었다. 너무나 좋은 곳이었다.. 함께 보고 만질수도 있다... 하늘은 푸르렀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정말 맞는 말이다..
귀여운 원숭이들의 배고픔.. .^^
황소인지. 엄청컸다... 이거 한번이면 사람도 많이 다칠것 같다..
단풍은 아직인데.. 이렇게나마 찍어본 가을의 느낌...
햇볕의 느낌을 살리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쨍한 초록의 자연과 햇볕의 조화...
귀여운 녀석....
큰 개미 햝기... 이거 정말 웃찾사에 나온,.. 그런 모습일까?^^ 웃었다... 이거 보고....
악어도 보였다.. 이녀석 꿈쩍을 안하고 쉬고 있는듯 했다.. 눈은 살짝 껌뻑껌뻑...
뿔달린 녀석...^^ 슬쩍 움직이긴 하는데 잘 안움직이려고 하는거 같다..
꽃에는 벌이 있기 마련인데.. 있고 없고의 차이...
목이 긴 기린등장... 너무나 길다.. 길어... 먹이도 위에 달아준다...
뿔달린 귀여운 녀석이다.... 여럿이 몰려다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앞에 어린아이들이 보이길래 그냥 한번 찍어봤다... 형제인것 같다~
왕자들.,. 하지만.... 그것에서 서열은 있었다.. 역시 계급사회인가보다..
드디어 돌고래 쇼장에 도착~!!!!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구석이지만 잘 보였다~~ 망원렌즈 가져올껄...
환상적인 쇼가 시작되었다... 외국에 비해 빈약하긴 하지만, 예전과는 흐뭇하게 다른 느낌이다.
굉장히 좋은 모습.. 이런거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로 받지요~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서울로 내려가기 위해 리프트를 탔다..
넓은 강을 보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너무 좋았다~
과천 하늘을 마지막으로....
매년이지만, 할머님도 뵙고 좋은 시간들만 보내고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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