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향을 느끼고자 구파발로 향했다. 3月에 가서 실망하고 돌아온 그곳... 이번에는 정말 좋은 느낌을
담아 왔다. 향기와 아름다움.... 그 곳으로 소개를 합니다. 날씨는 약간 구름낀 날씨지만, 사진찍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구파발 역에 도착해서... 정은이의 발을 들여다 보며....^^
허브랜드 입구 초에서 꽃 한다발을 보면서...
강아지 풀도 이쁘게 보였다...
어느 집앞을 지키던 귀여운 개! 왈왈!~~ 짖지도 않네.. 멀리서 땡겨 찍었다...
일영 허브랜드 도착!! 간판 한번 찍어주고... 히힛~
잠깐 쉬어 봅세.. 하고 큰 바위에 앉아서... 내발을 찍었넹...^^
가까이에 또 다른 간판이 하나 있었다.... 아까보다 이쁘다...
들어와서 먼저 눈에 들어온 살짝 작은 분수...
그리고 많은 이런 작은 이야기들.. 우리에게 좋은 글귀를 남겨 주었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잠자리 댕댕 잡아보기~ 하지만 잠자리에게 잡히다....^^
이리왓! 잡았당... 헤헤~~
여기저기 커플들.... ^^ 이 커플은 사진 참 많이 찍던데...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도 있었다. 하지만 새들은 안보이는뎅.... 헥..
약간의 소품들.. 하지만 허브랜드와는 너무 잘 어울린다...
파릇한 향을 느끼기 위해서.. 잠시 휴식~~^^
그리고 살짝 보이는 꽃 마차~ 하지만 꽃이 많이 없었다는거.. 예전에 중남미문화원 갔을때는 완전 큰 꽃마차 였는데... 약간은 아쉽다...
허브가든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잠깐 만난 귀여운 녀석... 덤비려나?^^
많은 화분들 앞에서 한컷... 살짝 찍은 내 왼쪽.... ^^
파릇한 초록의 느낌.. 왠지 넓은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다. 그리고 찍었다.. 사진은 그렇다.. 감동이다 싶을때 찍는것이 아주좋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헬리오트러프.... 향은 좋더라... 가끔 집에다가도 허브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을 한다..
비밀의 문...왠지 모르게 무언가 있을듯 싶은 생각이 든다....
벽에는 길게 늘어져서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었다.. 어릴적 이런것을 시골에서는 많이 봐왔지만, 왠지 벽에 이렇게 있자니 더 좋은 느낌이 들었다.
많은 화분들...
약간의 휴식을 위해 앉을 자리를 찾다가 좋은 것을 발견!!!
레스토랑으로 이동..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다.. 여기오면 항상 먹는것이 있다. ^^ 꽃 밥!!! 3월에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날은 판매를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안의 모습들을 보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하였다..
맛있게 먹고서... 쉬면서...
살짝 어두워지는 느낌이었다.. 집에 갈 생각을 하면서 슬슬 나와서 잠깐 밖 구경을 하면서... 마지막 샷을
날렸다..
ps.. Bonus Shot!!
서울에 도착해서 잠깐 시간이 남아서 청계천과 근방에서 쉬었다...
청계천의 마차를 보면서...
청계천의 아름다운 불빛...
카푸치노 한잔을 사들고서...
버스타러 가면서...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많은 좋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다.. 그리고 기록하였다....기쁜 토요일!
함께한 정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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